걸그룹 f(x) 빅토리아가 중국 원소절(정월대보름) 특집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오는 3월 5일 오후 7시(현지시간) 생방송되는 중국 후난위성TV '원소희락회' MC를 맡는다.
'원소희락회'는 중국 명절 중 하나인 원소절(정월대보름) 특집프로그램으로, 빅토리아는 중국 '국민MC' 허지옹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빅토리아가 '원소희락회' MC를 맡는다"고 확인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 MC를 맡는 등 중국에서 활발한 MC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22610124496995&outlink=2&SVEC
토리찡 중국에서 엄청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