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거나,말거나인데 예전부터 궁금한건 그룹명에 무슨 48 무슨46 이런건 대체 왜 붙는건지..?멤버수를 얘기하는건가..
암튼 일본이나 중국 아이돌 그룹은 애초에 그룹명부터 전혀 정이 안가는게 바로 그런점임.그룹 이름만 좀 그럴듯하고 개성있게 지어도  반은 나을거다.

음 악수회같은걸로 돈 뽑아먹겠다는걸 길게 써놨네...

내용인즉

-완성되지 못한  미성숙함에서 오는 정감
- 일본으로 연수 육성
- 우수한(?) 일본식 오디션 시스템의 영향 심지어 중국에서는 한국의 프로듀스 101조차 일본식 오디션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한마디로 자화자찬의 향연이네요

중국 가요계는 일본 가요계보다도 수준이 더 떨어지니까 저런거에도 매력을 느끼고 열광하는거겠죠 뭐

기사 말미에 이렇게 결론 냅니다.

"문제는 콘텐츠 그 자체가 아니라 판매하는 방법이나 마케팅에 있는 것은 아닌가"

여기서 또 일본인은 헛다리를 집습니다.

문제는 판매법, 마케팅과 함께 콘텐츠 그 자체도 중요하다는 거죠.

그 둘을 마치 동떨어진 것인양 취급하면 폭망하는 겁니다.

글고 마케팅 방법은 지적 재산권 보장이 안됩니다.

오직 콘텐츠만 보장되죠.

그러니 결국 중국 사무소는 한 일년 일본이랑 협력하더니

관계 끊어버리고 지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도대체 뭐가 남았나요?

두 나라의 아이돌 수준이 비슷하니까 일본 시스템을 들여와도 저렇게 잘 팔리는 겁니다.

즉, 한국 아이돌 육성방식은 손도 많이 가고, 리듬감 등 타고난 음악적 DNA 자체가 다르기에
현지 중국 아이돌 수준에 접목시키기에는 무리
(한국 기획사에 합격하여 합숙 체류한 연습생은 가능)

실제로 증명됐고.

자화자찬하는 일본 평론가놈이 쓴 글 퍼와서 뭐 어쩌자구요ㅋ 짱깨나라에서 인기 있다니까 그게 글케 자랑하고 싶었어여 일뽕색히님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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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찾아보니까.. 정작 중국 SNH48 얘들은
일본하고 관계끊고 한국하고 엮일려고 하더만요..

한국와서 쟈니브로스에서 뮤비찍고
한국에서 YG에서 연습하고
싸이한테 곡 받아서 합동 공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