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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9 13:10
[방송] 장위안의 맞선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5,441  








 

 

 

 

근데 여자를 보자마자 첫날에 어머니 얘기를 꺼내는게 보통인가요?

저런얘기는 나중에 사귀고 나서나 하는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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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생각 15-03-09 13:21
   
케바케죠..
별별 사람들이 다있음..
만난지 5분만에..
선호하는 이성의 신체부위를 거론하거나.. 혼수금액은 몇대몇으로 준비할건지.. 성적인 취향부터.. 집안 호구조사까지..
내가가진 상식이 다른사람이 가진 상식과 다를때가 많죠..
CHANGE 15-03-09 13:25
   
저 여성의 마인드가 참 훌륭하다 생각되네요..
다르크시 15-03-09 13:27
   
소개팅도 아니고 맞선이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거기 때문에 더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 있지요.
드크루 15-03-09 13:38
   
자막에 이유가 써있네요

"맞선녀"
할게없음 15-03-09 14:34
   
맞선이잖아요 ㅋㅋ 소개팅이아니고..맞선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거임
Zack 15-03-09 14:35
   
장위안.. 막내 타일러에게 가혹하게 구는 점이나 여러모로 세련되지 못한 건 거슬리지만
효심이 지극한 면이라든가 연애에 서투른 면이라든가.. 자세히 보다보니 애착이 가는 캐릭터
     
칸빠 15-03-09 14:41
   
타일러가 막내라고요?
          
긔긔 15-03-09 15:04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 프로에서는 타일러가 막내에요 ㅋㅋ
곱창전골 15-03-09 14:44
   
장가가긴 걸렀네...
코코로 15-03-09 15:00
   
결혼을 전재로 사귀는 것이기 때문에, 저런건 빨리 해결할수록 좋은거죠.
결혼을 한다면, 장애가 될수있는 문제부터 해결하고 가야 결혼생활이 편해지니까요.
나중에 자신은 몰랐다면서 징징거리며 이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맞선과 소개팅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것과, 그냥 사귀기 위한 목적과는 차원이 다르죠
그보다 맞선녀가 개념있는듯. 장위안이 방송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에 대해 자주 언급하다 보니까, 그에 맞는 여성분이 지원한걸지도 모르지만요 ^^
피곤한디 15-03-09 15:49
   
여성분 좀 마음에 들어 하는거 같던데 장위안은 이 기회 놓치면 엄청 후회할듯...
darkbryan 15-03-09 16:29
   
여자분 참해보이던데
싱하 15-03-09 18:40
   
소개해주니까 첫날부터 이상한데로 데려가서 개판 싸우는 사건들도 있던데
제네러 15-03-10 09:56
   
맞는 여자 잘 찾아가길,,껄껄
위아원 15-03-10 19:33
   
장위안.. 보수적인 타입인 것 같아요. 결혼하면 어머니를 모셔야 하고
돈은 반드시 남자가 벌고 여잔 무조건 집안일을 해야하고...
본인이 딱 정해놓은 틀이 있는 것 같은데 맘 먹은대로는 되지 않는게 결혼이죠ㅋㅋㅋ

그래도 여자에게만 어머니께 효도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도 장모님께
잘 하겠다고 말하는 거 보면... 립서비스라고 해도 개념은 있어보여요.
개구신 15-03-12 11:33
   
장위안은 알바없고,

그저 여자가 이뻐서 한참 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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