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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5 16:29
[잡담] 아카데미는 미남에게는 상을 주지 않는다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6,102  

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4년도 '길버트 그레이프'로 남우 조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도망자'의 토미 리 존스








2005년 '에비에이터'로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레이'의 제이미 폭스








2007년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라스트 킹'의 포레스트 휘태커








2014년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매커니히



대진운이 안 좋아도 너무나도 안 좋은

디카프리오.

인생 연기 펼쳤다 싶으면 갑자기 인생

연기 펼친 또 다른 배우가 등장함.



2. 톰 크루즈








1990년 '7월 4일생'으로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나의 왼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1997년 '제리 맥과이어'로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샤인'의 제프리 러쉬








2000년 '매그놀리아'로 남우 조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사이더 하우스'의 마이클 케인



1990년과 1997년엔 수상자를 보면 상 못 받은게

당연한거 같은데 '매그놀리아'로 상을 못 받은건

정말 아쉬움.

골든 글러브에서도 남우 조연상 받아 수상을

기대해 봐도 되었는데...



3. 브래드 피트








1996년 '12 몽키즈'로 남우 조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유주얼 서스펙트'의 케빈 스페이시








2009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밀크'의 숀 펜







2012년 '머니볼'로 남우 주연상 후보 지명








수상자는 '아티스트'의 장 뒤자르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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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15-02-15 18:00
   
여자는 주연상타면 인기 급하락 하는 상이기도 하죠
아리아나 15-02-15 18:06
   
레오는 정말 ㅠㅠ
리들리 15-02-16 08:06
   
디카프리오 영화는 거의 다 봤는데 연기는 처음부터 꽤 잘 한것 같음.
초기작인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쉽지 않은 지적장애인 연기를 하는데 그것도 꽤나 자연스럽게 잘 해냈죠.
anka63 15-02-17 01:08
   
오래 전 40-60년대 헐리웃 당시에는 미남배우의 대명사셨던 게리쿠퍼, 그레고리 펙 등등
미남배우들이 아카데미 주연상을 종종 획득하곤 했지만, 글쎄요....
요즘에는 같은 연기력이다 싶으면 외모가 조금 아닌 배우에게 주는 경향인가요?
음....잘 모르겠습니다...아마란쓰님 잘 보고 갑니다.
goodyo 15-02-17 04:43
   
아이러니네요ㅋㅋ
새총대왕 15-02-17 11:36
   
글 제목대로라면 .. 매튜 맥커너히 는 미남이 아니란 얘기인데...

그건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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