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나 보는 맛에 삽니다.
원래 애프터스쿨에서 유이 외모에 밀리는 편이였던 것 같은데,
요새 유이가 하향세인 반면에 나나는 상승세인 듯!
그리고 처음에는 너무 도도한 척? 해서 좀 별로 였는데,
오렌지캬라멜 활동하면서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니
약간 편견이였다고 느끼고 있네요.
이번에도 막 망가지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털털한 맛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척 하는 건 싫어하는지라 이런 모습이 더 좋음!ㅋㅋㅋ
암튼 기럭지는 원래부터 눈 돌아갈 정도였는데,
요새는 외모까지 물이 오르고.. 참 마음에 드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