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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4 00:48

[방송] 이홍기, 해외공연중 여자속옷들이 날아와.. `깜짝'

글쓴이 :

스쿨즈건0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최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20개가 넘는 여자 속옷이 무대 위로 날아왔다"고 말해 MC들의 눈빛을 반짝거리게 만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1960년대 클리프 리처드의 내한 공연 중 우리나라의 여학생들이 무대로 속옷을 던지며 열광했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무대에 대한 소식을 접했을 때 '우리나라 가수들은 언제쯤 해외에 나가 객석에서 속옷 던져주는 팬들의 격한 대접을 받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35526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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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ucard 15-03-14 01:01 헐 얼굴이 왜 저렇게 오징어가 됐냐 헐 얼굴이 왜 저렇게 오징어가 됐냐



		할게없음 15-03-14 01:05 저도 그 댓글 달려그랬는데.. 그냥 약간 살찐듯? 저도 그 댓글 달려그랬는데.. 그냥 약간 살찐듯?



		goodyo 15-03-14 01:19 저도 그생각ㅋ못 생겨짐 저도 그생각ㅋ못 생겨짐



		중용이형 15-03-14 01:15 천명훈도 어릴땐 나름 이뻣죠. 천명훈도 어릴땐 나름 이뻣죠.



		Bluewind 15-03-14 02:06 근데 속옷 던지는 심리가 뭐죠? 근데 속옷 던지는 심리가 뭐죠?



		싱하 15-03-14 02:13 근데 속옷 던지는 심리가 뭐죠?(2) 근데 속옷 던지는 심리가 뭐죠?(2)



		스쿨즈건0 15-03-14 02:19 속옷을 안 던져봐서 모른다는;ㅎ 속옷을 안 던져봐서 모른다는;ㅎ



		sunnylee 15-03-14 07:52 그냥 던지고 싶어서... 그냥 던지고 싶어서...



		리들리 15-03-14 09:27 지금은 큰 의미 없이 그냥 세레머니가 된거죠. 과거(이런게 없던 시절에) 섹시한 남성의 공연에 입던 팬티 벗어서 던진것에는 의미(!)가 있었지만,(뭔지는 아시겠죠?) 요즘은 그런 행동들이 많아지면서 그냥 남성 연예인을 향한 팬들의 퍼포먼스 같은것이 된거죠. 물론 팬들 입장에서 본인이 좋아서 하는것이지만, 한편에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성적 매력이 없다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까봐도 하는 부분도 있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지금은 큰 의미 없이 그냥 세레머니가 된거죠. 과거(이런게 없던 시절에) 섹시한 남성의 공연에 입던 팬티 벗어서 던진것에는 의미(!)가 있었지만,(뭔지는 아시겠죠?) 요즘은 그런 행동들이 많아지면서 그냥 남성 연예인을 향한 팬들의 퍼포먼스 같은것이 된거죠. 물론 팬들 입장에서 본인이 좋아서 하는것이지만, 한편에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성적 매력이 없다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까봐도 하는 부분도 있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하늘나비야 15-03-14 20:35 흠 전 그 거 아직도 이해 않되요 입고 있던걸 던지는건지 ..새로 사온걸 가지고 있다 던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보기는 좀 민망한듯하네요 .. 흠 전 그 거 아직도 이해 않되요 입고 있던걸 던지는건지 ..새로 사온걸 가지고 있다 던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보기는 좀 민망한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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