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램버트(Mary Lambert)는 데뷔 전부터 매클모어 앤 라이언 루이스 (Macklemore and Ryan Lewis)와 함께한 싱글 'Same Love'로 빌보드 어워드 올해의 노래와 앨범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아티스트이다. 2013년, 그녀는 데뷔 싱글 'She Keeps Me Warm'으로 뮤직비디오 2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2015년 3월에 국내 발매될 앨범 [Heart On My Sleeve] 중 수록곡인 'Secrets'로 미국 댄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무서운 성장 속도의 신인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은 솔직함이다.
외모 지상주의 사회에서 다소 뚱뚱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남들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겠다는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녀는 동성애자로서의 자신에 모습을 당당하게 세상에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용기를 주고 있다.
와 굉장히 재능있고 사랑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
몇 분들 역시나 살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요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른 것이 건강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강박증이 건강해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필요하다면 다이어트를 할 것이고 남의 시선 때문에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 연구 결과에서도 비만만큼 위험한 것이 무리한 다이어트라는 결과도 있고요. 그리고 아무리 아름답고 건강해진다 한들 그것이 내 의지가 아니고 타인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면 행복하겠습니까. 자신이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한 게 아닐까 싶네요.
이 분도 지금처럼 자신의 소신대로 음악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