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겐 수익 증대가 목적이라
현지화가 먹힌다면
수익 증대를 위해 그럴 능력(현지화시킬 여력이 되는 기획사)이 되는 기업은
현지화(그 나라 사람 뽑아서, 그 나라 대중가요 만들어서, 친밀감을 높임)를 택할 겁니다.
타국인이란 저항이 적고 그 나라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거든요.
그건 기업에게 중요한 거라 봅니다. (통하면 합니다)
만드는 회사가 같기에 수년이 지나 현지화 된 거 아니라면 하는 음악은 비슷비슷할 거라 봅니다. 물론 그 나라 기호에 맞추겠지만... 그 특징은 시간이 지날수록(수년 ~ 수십년) 벌어지는 거고, 초기에는 거의 같을 거라고 봅니다.
다른 회사라면 모를까. 만드는 회사가 (지점, 분점이라곤 해도) 같은 회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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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그렇고 (국가적으로)
KPOP JPOP(문화 사업)을 활성화시키려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이 KPOP 그룹, 기획사에 협찬하는 이유는... 일본이 국제 애니메이션 축제? 같은 걸 해외에서 여는 이유는...)
국가(기업) 이미지 재고(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 기업 홍보)에 있습니다.
그게 지금 JYP나 소니가 하는 일(기업 이익 증대)
그리고 일본이 원하는 일에 (국가 이미지, 국가 브랜드 홍보)
부합하니(일본에서 세계로! - JPOP그룹이 주체가 되면 가능해 지는 일)
막지 않고
오히려 방송서 너도나도 내보내고 있는 거 같던데.... (일본에서 세계로란 기대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라 일본이 출연을 방해하거나, 꺼려하고 막을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