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가에 대한 안좋은 감정 있을지언정
요즘 흔히 말하는 중국인 비하단어, 중국음식 표현 안씁니다. 써본적 없습니다.
동남아 인종 자체 비하 안합니다.
평소에도 욕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예술적 표현 개나줘버려는 아니죠.
대한민국 공산국가 아닙니다.
아베마 소재로 미국 한번 더 갑시다.
경찰이 사회의 을이아니고 조선족은 사회의 을이라는건 모르겠네요.
사실 경찰이 잡아가두는 역할도 하지만, 대다수는 지구대에서 취객이나 각종 민원으로 당하는 공무원중에 하나인데말이죠.
조선족이 한국에서 소수로 있다할지라도, 일반 새벽시장일거리에선 거의 갑입니다.
일반한국인들이 오히려 일감을 얻기힘들정도로 집으로 돌아가기 바쁘구요.
나도 중국이 하는 짓거리들이 맘에 안들지만 당신 주장은 중국과 다를게 없는것 같군요.
인터넷에서 욕만 하되 직접 때리지 못하는 모습이 똑 같다고 느껴집니다.
저 기사를 읽어보니 팔이 안으로 굽는 판결이던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요?
1심은 영화사의 승리고, 2심은 인종차별과 포비아적인 요소가 있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정이
반성문 하나 쓰라는 솜방망이 잖습니까.
대한민국도 이제 선진국인데 남보기 쪽팔리게 외국인 혐오는 좀 곤란하지요.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 나가서 차별과 혐오를 당했을때 니들도 그러지 않았냐면 뭐라고 하시려고요?
외국인 범죄의 처벌이 가볍다는 비판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
중국이 나쁜 짓을 하고 있으니 중국을 다 같이 미워하자고 주장하는건 이해하기 어렵군요.
글쎄요. 저 영화하나로 중국인을 다 나쁜인간이라고 욕하라고 만든건 아니지않나요
또한 마동석이 경찰로 나왔던 조선족영화도 실제 2004년에 있었던 대림동 조선족조폭사건을 다룬영화였구요.
조선족이 조폭이나 살인마로 나온다고해서 이게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앞으로 영화를 찍을때마다 다양한 직업이나 그 부류의 영화를 다룰때
많은 제약을 안고가야하지요. 위엣분처럼 경찰이 비리를 저지르는 영화도 자주 쓰면 경찰이미지훼손으로 경찰단체에게 고소가 들어올수도있구요.,
아이돌의 어두운세계를 다룬영화도 아이돌회사나 관계자들에게 문제제기가 들어올수도있구요. 전라도 경상도 혹은 충청도 조폭을 다룬이야기라든가, 조폭의 경상도사투리, 전라도 사투리도 앞으로는 소송이 들어와 못쓰게되겠죠. 지역비하로 될수있으니
조선족입장에서만 보면, 저영화로 더 혐오스럽게 비춰지긴하겠네요.
다만 사회에서 조선족이 하는 짓이 십여명의 한국인을 바다위에서 잔인하게 죽인 페스카마호사건 , 오원춘토막살인사건이나, 조폭사건, 보이스피싱등 각종 범죄에 너무 연루된것이 많아 인식은 안좋습니다. 저또한 개인적으로 안좋은모습을 눈으로 봤고요. 저 영화가 아니어도 원래 안좋아했습니다만,
영화자체가 그걸 너무 오바해서 도를 넘어 하는경우는 좀 자제해야할 사항이긴하네요.
어차피 조선족대부분은 평범하고 일부분만 극악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