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태임 사건이지 예원 사건이 아니다.
이태임이 폭발하고 방송 때려 치고 가서 알려 진 사건이다.
1. 장면
공개된 영상은 본 방송 녹화중인 영상이다.(나중에 스텦이 컷 하고 꺼짐)
그리고 그 장면은 예원과 베트남 해녀가 서로 마주 보고 쭈그리고 앉아서 작업하면서 대화하는 씬 이었다.
(영상은 처음에 앞 사람과 뭐라고 대화 하는 중에 예원 우측 등 뒤에서 이태임 측에서 안녕! 이라고 다가오면서 시작된다.)
이태임을 향해 일어서서 상대할 장면이 아니다. 예원과 베트남 해녀의 씬에 이태임이 끼어든 거다.
온통 예원 얼굴만 클로즈업된 상태인데 불쑥 카메라 밖으로 나가라고?
그냥 그대로 앉아서 카메라에 잡히고 그렇게 이태임을 위로 쳐다보는 상황이다
이태임측에 붙어서 이태임을 잡은 카메라, 그리고 그 둘을 모두 잡고 있는 카메라도 있을 거다.
그리고 그순간은 이태임이 바다에서 바로 나온 상황이 아니고 샤워하고 나온 상황이었다.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이태임 인터뷰)
따라서 수건이 등장할 시점이 아니다.(전에 바다에서 나올때 건넨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날 이태임이 몇번 바다를 들낙했고
예원이 언제 어디서 울었으며 전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궁금하면 그날 전체 풀 무편집 영상을 공개 하라 하고!(오지랍이고 개오바지만)
2.예원이 도발했다?
영상속 대화 전문---------------------------------------
태임 : 안녕~?
예원 : 추워요?
태임 : 야 너무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
예원 : 안돼~
태임 : 너는 싫어? 남이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예원 : 아니아니~
태임 :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 아뇨아뇨, 추워가지고 아니예요.
태임 : 내가 우습게보이니?
예원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태임 :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예원 : 네?
태임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조그만 년이 진짜 씨,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x발년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떠라
니는 지금 연예인인거를 평생, 평생..
제작진이 말림
예원 : (태임과 거리가 있는상태로)저 미친x 진짜 아 씨, 후,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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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도발했나?
그리고 예원의 표정은 도발인가 방어인가?
온통 예원의 얼굴뿐 이태임측 상황과 표정은 알 수가 없다.
단지 잠깐 이태임으로 보이는 손가락이 욕과 함께 예원 얼굴로 향하는 게 보이는 게 다다.
여기서 "언니, 저 맘에 안들죠?"가 내가 "x같냐?"란 말이고 도발한 것이다?
허지웅이 말처럼 예외적 맥락으로 "x같냐?"로 쓰인 댄다, 그런가? 한 10~20% 정도 되나?
그런데 아니다!!
그직전에 "태임 : 내가 우습게보이니?" 이게 100% "내가 x같이 보이지?"란 말이다!
"x같냐?"란 물음에 "x같냐?"로 받을 순 없다. "그래 x같다!"이거나 "아니, 왜그래요~"로 받지
바로 앞에서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언니 알았으니 제발 그만하죠!"라는 말로 들린다.
도대체 100% 도발하는 말인 "내가 우습게 보이니(x같냐)?"는 제거하고 보는 이들의 뇌 상태가 궁금하다.
그리고 예원의 반말
말은 특히 한국말은 때와 장소 상대 어감에 따라 너무 다르다
여기서 반말로 문제되는 말은 "안돼~", "아니아니~"이 여섯 음절이다.
반말인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제일 잘 안다
그 다음이 최근거리에서 지켜 본 사람들일 것이다
예원 : 반말 안 했다.(주변의 전언)
이태임 : "반말로 들렸다"(처음엔 "뭐"라고 반말했다고 했는데 나중에 바꿈)
말이 갈리는데 "안 했다"와 "들렸다"라고 하니 오해될 말이 있긴 했는데 일방적인 반말은 아니군!
그러면 지켜 본 주변 인
베트남 해녀 : 반말 안 했다.(근데 아직 한국어의 미묘한 어감까진 모를 거 같아서 패스)
현장 관계자 : 반말 없었다.(구체적으로 누군지도 모르고 전언이니 패스)
근데 놀랍게도 마치 영상 공개 전에 영상을 본 것 같이 상황을 말한 게시글이 있었다!
바로 지켜 본 사람인가?
그 말에 따르면 "짧은 말이 있었지만 결코 반말의 어감은 아니었다"
예원이 반말했다라는 이들은 놀랍게도 가장 정보가 떨어지고 추측에 의존해야 하는
네티즌들 밖에 없다.
차라리 마지막에 게시글 올린이의 말을 참고 하겠다.
그리고 카메라 꺼진 후에 들리는 예원의 "저 미친x 진짜 아 씨, 후, ~"
이걸 문제 삼는 또라이는 적어도 여기 가생이엔 거의 없다 그러니 패스
그런데 여기서 분명히 하자
이 둘은 선후배도 아니고 그날 처음 본 27, 30의 여성이다.
평소 말을 놓을 순 없고 방송 중에 설정으로 언니 동생 하는 걸 테고
방송 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하고 헤어질 사이다.
3.예원의 언플 사기극(정확하게는 예원을 대변하거나 대변하는 걸로 보이는 소속사)
이태임측 : 이태임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돼있다
이건 이태임의 입에서 나온말이니 이걸로 그간의 심경, 배경, 당시 상황을 참고 하면 된다.
이것도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는게 인간이기에 진실은 아니다.
예원측 : 소속사의 전언이다 예원 말은 있나?
아니 한마디도 나온게 없다!
하나 예원의 소속사를 통한 공식입장이 있다 이건 예원이 확인 했을거고 책임져야 하는
예원의 말로 봐도 된다
"당시 저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의 초청으로 게스트로 온 상황이었고, 여러 가지
개인적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은 평소 친분이 없었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고한다.
그리고 예원이 배후에서 소속사와 디스패치를 통해 사기친거다?
똥소설도 단 1%라도 개연성이 있어야 소설이다. 소설축에도 못끼는 망상이고 희망이다.
사기는 일련의 사태를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조작해서 속을 수밖에 없게끔 기만 했을때 사기라고한다.
이사건을 예원이 일으켰나?
예원이 저년 나쁜년이고 나 천사예요라고 떠들고 다녔나?
누가 이태임을 마녀라고 필요 이상으로 밟고 예원을 천사라고 띄워 줬나!
생각한거보다 천사가 아니고 일반인이라서 배신감이 드나?
이 일연의 사태에서 끊임없이 퍼나르고 소설쓰는 기레기들과 선동하는 개티즌을 빼면
정작 당사자들은 어디에 등장해서 무슨 역활을 하는데?
이둘은 처음에 사진으로만 등장하는 주인공도 등장인물도 아닌 배경이고
주인공과 조연은 개티즌에 기레기들인 지들끼리 짜고치는 자작극 아닌가?
그리고 이제는 이태임 대인배, 보살 이란 말까지 나온다
생각보다 이태임 욕의 수위가 세지 않댄다. 그러면 어느정도 모욕적이어야 센 건데?
내가볼땐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조그만 년이
진짜 씨,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x발년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떠라
니는 지금 연예인인거를 평생, 평생.."
이러면서 예원 얼굴로 손가락이 향하고 예원은 잠시 눈을 피한다
이장면은 단순한 욕설을 넘어 폭력에 위협이다.
전형적인 깡패나 양아치들이 쳐다본다고 시비 걸면서 폭행하는 상황이다.
단순한 욕보다 심각하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이것보다 예원이 마지막에 혼자 조용히 내뱉은 욕이 훨 100배는 자극적이다.
양아치들의 폭력에 무감각해진 탓인가
이태임은 이미 양아치니까 이해된다 인가? 얼마나 이태임에 빙의하면 그렇게 보이지?
아니면 네티즌 니들이 바로 양아치들이니 그래서 그렇게 감정이입이 되는 거구나!
마지막으로 나는 이사건에 대해 더 이상 아는것도 알 수도 없다
그래서 깔것도 없다.
단지 정황이 어쟀던 이태임은 양아치짓 했고 방송을 때려 치고 갔으며(방송만 때려치고
가지않았어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거다.)
예원의 어떻게 해야 정답인지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물론 예원이 일반인을 넘어서는 뛰어난 인품이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내 인성의 기준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나보다 훌륭한 인품을 기준으로 깔 수는 없다.
"내가 우습게 보이니?" 에서
아니에요 그냥~ 얼버무릴까?
고개숙이고 울까?
그럴 순 없다 내 바로 앞에서 카메라가 돈다
우는건 생뚱맞다 방송 사고다! 상대방 나쁜년 만든다고 더 난리 날거다........
모두가 상상이다. 내상상은 나만 갖고있으면 된다 추측하고 소설쓰지 말자.
알고있는것만 말하고 모르는 건 침묵이다.
이상 이태임 사건에 대해 내가 알 수 있는것만 정리해 봤습니다.
뭐 예원 알바니, 지금 대세가 어떤데 예원 쉴드 질이니 이딴 댓글 사양합니다.
평소 연예같은데 관심도 없고 있을 나이도 아니고 단지 영상공개 이후 폭발적 인터넷 반응에 놀라서
예원 이태임에 대해서도 알게된 사람입니다.
이정도 폭발적인 연예관련 사건은 15년전 서지영 이지혜 이후 처음 인 듯 합니다.
(그땐 쪼끔 관심 있을 나이였음 ㅋㅋ)
전 남들 말에 쉽게 동화되는 사람이 아닌지라 맘에드는 물건도 점원이 권유하면
안사고 자리를 뜨는 성격입니다.
하도 현재 온 인터넷 천지에서 사냥질이 심각하고 네티즌들이 감정이입 하는 게 희한해서
가끔 축게에 들리는 사람인데 몇 달 만에 글 올리네요.
결론은 예원 마녀인지 아닌지 모름
근데 사냥질은 네티즌 오지랍, 개오바
이태임 양아치짓 함
그리고 더이상 알 수 있는게 없음
알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할 수 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