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06 13:33
[정보] 中언론 "판빙빙, 런닝맨출연에 100억대 얼굴 보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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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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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나닷컴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평소 얼굴 관리에 신경을 쓰는 판빙빙(范冰冰)은 영화 '만물생장'(万物生长) 홍보를 위해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에 출연할 당시, 촬영 중 얼굴에 부상을 당할 경우 1억 위안(한화 약 176억)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고액의 '얼굴 보험'을 요청.
'달려라 형제'측은 게스트를 출연시킬 때마다 보험을 들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명, "게스트에 따라 금액은 다르다. 300만 위안(약 5억2,000만원)에서 4,000만 위안(약 70억)까지 다양하다" "물론 부상없이 촬영을 마치기 위해 경찰을 투입하는 등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해명에도 불구 판빙빙의 보험금은 그 액수가 너무 높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 무엇보다 얼굴과 외모가 중요한 배우이긴 하지만 영화 홍보 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상황에서 무리한 요구라는 반응. 부상의 위험이 있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이토록 높은 보험금이 책정되는지 잘 몰랐던 시청자들은 '런닝맨'의 보험료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얼굴에 상처 하나라도 나면 안 되겠다.", "보험료 장난 아니네. 원래 다른 프로그램도 저러나?", "'런닝맨' 잘나가는 만큼 복지도 최고구나.", "출연료는 얼마일지 궁금하다", "섭외 잘 하는 이유가 있었네. 서로에게 윈윈일듯" 등 반응.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4061152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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