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으로 장애아동들의 학습기회는 더욱 좁아지겠네요
본인들도 케어하기 어려운 걸 선생에게 바라니 기피대상이 될 것이고
일반학생들의 부모도 반대할 것이고... 주호민씨야 돈이라도 많지
그렇지 않은 장애아동 학부모들에게는 지옥길 시작...
녹음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진 교사가 쌍욕에 패드립박은거 아니면 민심 돌리기 어려울듯합니다.
아니 쌍욕에 패드립 박아도 오죽하면 그랬겠냐 의견이 많을 수도 있을듯해요
1.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가 평소와 다른 이상 행동을 보여 어떤 일이 학교에서 벌어지는지 알고 싶은 부모가 몰래 녹음을 했고 녹음한 내용이 인정되어 해당 교사에 징계가 내려짐
2. 징계를 받은 교사는 부당함을 느껴 소송을 걸고 지인등을 통해 탄원서를 모아서 재판과정에서 제출함
3. 재판은 진행중이라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음.
여기서 팩트는 녹음된 내용이 징계할 만한사항이였냐 아니냐의 시시비비 인데 이건 명확한 음성 증거물이 있으니 이 내용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는것이지 학부모가 유명인이다, 탄원서를 받았다, 학생이 이전에 학교 폭력 전력이 있었다, 징계 받은 교사가 담임이 아니다 등의 내용은 모두 교사가 법적 싸움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고 싶어서 하는 발언들이지 사실상 음성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항들이라 이 부분은 논외로 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