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으니까 냉부에서 하차해라. 사기꾼새끼

제가 냉장고를 부탁해 1편부터 꼬박꼬박 다 봤는데 케이윌 정준영편 이후,
그러니까 정확히 얘 나오는 편부터 안보고 있습니다. ㅎㅎ

입문한지 5년됐는데 레스토랑 차리고 사장겸 쉐프 ㅋ
레스토랑은 백퍼 집에서 해준거고 다른 쉐프들이 보면 얼마나 기가찰까... 곧죽어도 실력이 부족하단 말은 안하고 매번 경험드립 나혼자 산다 보는데 어이털림...

냉장고를 부탁해 재밌음? 남자들도 많이 보나요? 백주부 요리하는 건 친근하고 유머도 있어서 볼만하던데..

냉장고를 부탁해가 요즘 가장 핫한 예능인데....

저 놈 나오고서는 찬물을 확뿌렸죠... 행보로 봐서는 쉰맛돌고 얼마 못갈분위기....

정말 재밌었는데..

재밌어요 쉐프들 나름 캐릭터도 다 있고 근데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흐림...

재밌음.. 나중에 참고할만한 레시피를 가진 요리들도 많고..
진행자들의 케미도 만만치않고..
주된재미는 최상급 쉐프들의 의도치않은 실수와 대처상황등인데..
맹기용이가 다른 쉐프들과 뭔가 급이 같아보이지는 않아서 어색함..
애초에 겸손한 수준급으로 소개되고 시작했으면 이질감도 재미있는 요소였을텐데..
시작부터 동급의 쉐프로 소개되면서 반감이 생긴듯함..

예능pd들도 문제임.처음부터 솔직히 난 얼굴도 그렇게 잘 생겼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뭘보고 뽑은건지 몰라도 mbc 맛집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원래 실력도 안되는 애를 갖다가
기 살려줌. 그러니까 본인이 기어오를 곳을 모르고 기어오르다가 쟁쟁한 셰프들이 나오는 냉부해에
나가서는 거지같은 요리 만들고는 시청자들한테 극딜당하게 되는거지...
본인이 예능프로그램 제안 받을때 실력이 안될 거 뻔히 알았으면 애초에 거절했어야했음

근데 솔직히 어느정도 네임드 있는 유명 PD들 제외하면 대부분 스폰해주는곳이나 다른곳에서 압력넣어서(일명 낙하산) 오는 류는 못막아요 PD들중에서도 급으로 나뉘어져서 그런거 가릴수 있는급이아닌이상 그냥 넣으라면 넣어야됨..

맹기용씨보니까 실력이 아주 없는것도 아닌데....사람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정도가 없어서 그런듯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받아들이지못하는 점이랑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잘못해서 그런듯... 근데 원하는 맛이 안나올수도 있는건데  사람들이 그것에대해서 셰프들이 만든 음식은 모든지 맛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듯.. 물론 최현석 셰프같은 사람한테 견줄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경력 = 실력이라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음

호주나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가 스타셰프가 즐비한데., 입문한지 2~3년만에 주방가는 사람 은근히 많음
특히 호주같은경우는 주니어셰프 라고해서 고딩때부터 주방장하는 애들도 있음 .... 맹기용을 기용한 
pd 잘못도 아니고 음식이 그게스트 입에 맞지않았다고 해도.. 그것또한 맹기용 잘못도 아님  음식이라는 것은 개인취향이기 때문에  ( 다른사람들이 거기있는 사람들 얼굴 찌푸리고 뭐했다고 sns 에 올리지만 자기들이 멋대로 해석한거지  거기서 먹었던 사람들이 다맛없다 뭐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지 않음 김풍같은 경우는 그냥장난식으로 sns 를 이용한거고) 방송을 보면 그런가보다 하면돼는데 꼭 굳이 방송까지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들에게 맞춰줘야 직성이풀림 근데 거기서 맞춰주면 재미없다고 프로그램또 안보겠죠

실력이 아주 없는 것 맞아요.

예를 하나 들자면
물에 삶은것을 기름속에 집어넣는것은 아무도 안할 실수.

요리쪽으로 기본도 안된 사람입니다.

마스터 셰프 주니어 보고 착각하시는건가? 주방은 칼, 불등 위험요소가 많은곳인데 고딩을 주방장으로 기용한다구요? 어느 레스토랑에서 회칼로 생선뜨고 고기도 잡고 레시피를 독점하여 소스 및 메뉴 만들고 재료상과 거래하고 관리하는등 복잡한 일을 고딩한테 맡기는데요?

호주, 유럽 스타셰프중 2~3년 안에 주방가는게 아니라 주방장 된 사람 이름 한명이라도 대보세요.
맹기용의 경우 크라제버거 같은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일한 경험까지 모두 경력에 넣고도 4년안에 가게를 차리고 스스로 오너셰프라고 호칭하고 있죠. 홍석천도 가게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셰프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심지어 요식업계의 큰손이라 불리는 백종원씨도 스스로를 셰프라고 하지 않고 프로라고 하죠~!

해외에서 요리 경력 2년된 고딩한테 자기 레스토랑을 맡긴다고요??
어디 그런데가 있나요???
혹시 TV 프로그램 같은데서 보고 착각하는게 아니고요?
요리 경력 2년에 고딩이 레스토랑 요리장이라니...
만약 정말 그렇다면 그건 그 사람이 타고난 천재요리 실력이지..
물에 삶은걸 기름에 쳐넣거나 부대찌게에  라면 스프 넣으면서 레스토랑 요리장을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맹쉐프야 뭐 별로 관심없는데
일본만화보고 현실이랑 혼돈하심 곤란합니당..

현직 쉐프 입니다...
저도 요리가 좋아 다니던 직장 집어치우고 나이 30에 요리 시작했습니다.
현재 요리경력 16년차이며...미국에서 쉐프하다가 한국 온지 이제 3년 되었고요...저도 쉐프 소리 들은지 이제 몇년 안됩니다...아직도 모자르다고 생각하지만요..
한국에서 저도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미국 C.I.A 졸업후 미국에서 일하며 경력을 키우면서 썻던 직업에는 cook 이란 말을 쓰죠..경력 7년째에도요.. 미국 애들도 쉐프란 말 함부로 안씁니다.
재료학부터 쉐프가 되기위해서는 알아야 되는게 참 많은 경력이 필요합니다....쉐프의 세계에선 경력=실력 물론 아닙니다...하지만...쉐프가 되기위해 꼭 필요한 것이 경력 입니다..
의사들이 어떻게 훌륭한 전문의가 되는지가 그 예로 좋은 예가 되겠네요..많은 경험이 있어야 병을 잘 치료하겠죠...쉐프도 마찬가지입니다...많은 경험...즉 경험=경력 입니다...그래서 경력이 중요한 것이지요.
쉐프라면 세계 어느나라의 요리라도 자기분야가 아니라도 만들수 있죠..재료의 쓰임부터 다 배우고 공부하니깐요..
경력 5년에 쉐프 말 안됩니다..
전 디저트만 5년정도 병행했습니다만...아직도 파티쉐란 말은 안씁니다.. 파티쉐분들한테 죄송하니깐요.
2~3년에 주방을 간다?..아마 cook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이탈리안 레스토랑 예를 들어보면...1년정도...설거지부터..재료다듬는 prep. 그리고 샐러드를 만들죠..
2년차에 또 1년동안 팬을 들고 cook은 못하지만...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를 팬에 담아주는 일명 시다를 하죠...그러다가..빠르면 만2년 부터 팬을 잡고 기본적인 팬으로하는 파스타류를 만들수 있죠...여기까지 경력이 2~3년 입니다....이때 쉐프라고 불릴까요? 아닙니다..스테이크는 적어도 4~5년차가 되어야 그릴앞에서 스테이크를 굽습니다....이게 경력을 쌓아가는 순서이지요...이게 이탈리안레스토랑만을 예로 들은것 입니다..

방송의 논란이후 방송을 보니...맹기용씨는 cook 이란 말을 쓰는게 낫겠더군요.
5년된 오너쉐프.....말도 안되죠...저같으면 창피 할거 같습니다..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아직도 부족하고 공부하고 있다고....

저를 포함한 지금도 열심히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쉐프들께서도...공부도 하고 창작도 합니다..경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그 만큼 쉐프란 타이틀이 가지고 있는 요리에 대한 길은 전문가의 길 입니다...5년 만에 쉐프란 말을 들을 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는것이죠...

좋은글이내요..
비전문가 이지만 저도 다른분야로 특급호텔10년정도 근무햇지만
호텔에서도 확실히 쉐프란 호칭은 한분야에 최소10년 이상 되시는 분들에게 붙은것 같아요..
그 이하는 그냥 cook이죠.
딱한분 호텔 총요리장 한분만  마스터란 용어로도 부리던것 같음.
그분 경력이 25년에 한때 청와대에서도 한식명장 으로 불리던 경력이었던같음
열심히 한길을 연마 해오신분들 보시기엔 .....

안 보시고 댓글 다시는 듯... 칼질도 제대로 못해요

방송보니 식당 공동운영한다는 걸로 봐서 맹씨가 요리를 다하는게 아니고 다른 셰프가 하는 듯..
방송에도 요리하는거 조리과정은 안보여주고 다된거만 보여주더만...ㅎㅎ

전형적인 돈으로 명예를 사려는 케이스.  프로그램은 본적은 없지만, 철가방 들고 중국집 배달부터다시해야할듯.

말은 안 하지만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다른 세프들이 맹기용 보면 속으로 참 어이없어 할듯.

백종원이나 맹기용이나 다 부모 후광으로 큰거죠...셰프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백종원씨는 빼도 되죠.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 거예요.
마라톤 출발선이 다른 사람 보다 앞에 있다고 마라톤을 안 뛰는 건 아니잖아요

한식대첩 이런 거만 봐도 음식에 관해서는 해박하신데
지식이며 경험치를 맹기용씨랑 동류라고 평가 절하 하시는 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백종원은 요리하는 모습이나 음식에 대해 말하는것만 봐도 베테랑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적어도 맹기용과는 다른 차원으로 느껴져요. 맹기용은 뭐 저보단 뛰어나지만 우리 어머니보다 요리 못하는 것 같고, 나름 해박한 분야는 있겠지만 요리 전반적인 지식도 우리 어머니 보다 못하게 보이더라고요.

요완얼

4년만에 쉐프를 달던 가게를 차리던 부자던 그런건 상관없는데...천재같지는 않슴...^^;;

저런식의 영업이 오래갈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나 같으면 저런 사람이 요리하는 가게갈바에야 차라리 한끼 굶겠다.
왜 저딴 사람한테까지 '쉐프'라는 명칭을 쓰는지 이해할수가 없네...

개나소나 쉐프...

얼굴마담.

삶은 재료를 다시 기름에 넣을때부터 알아봤다, 기본도 안된 놈이 자칭 쉐프ㅋㅋㅋ

번지르르한 외모로 쉽게 방송출연해서 뜰려고 하지말고 그 시간에 자신의 요리커리어를 쌓으려고 노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너무 방송을 이용하려는듯해보이니까 까이는거죠.
제발  방송출연자제하고 본인실력키우는데 열중좀 했으면...

쉐프 하향 평준화의 선도자시네요..

전 얘 나온 이후로 이프로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