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지기 위해 나온 것은 아니다” 패기 발언
지난달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셰프 맹기용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게스트로 가수 지누션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최초로 20대 셰프가 나왔다”면서 맹기용 셰프를 소개했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사실 손호영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코가 좀 메부리코다. 기성용 씨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기성용 팬이라 닮았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미카엘 셰프는 “엄청 잘생겼다. 딱 봐도 한국 스타일”이라며 맹기용을 칭찬했다.
맹기용은 “하고 싶어서 나왔지만 막상 나오니 긴장된다”면서도 “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맹기용은 “요리사로서 기본을 잊지 않는 모습이 내 롤모델이다”라며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로 꼽았다.
최현석
서울 성동고졸
경력 20년 이상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 총고라셰프 (약 50명의 조리사들을 총 관리)
라미드호텔직업전문학교 학과장,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전임교수
요리철학 :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지난주 맹모닝이 나왔기 때문에 다음주 정도에 다음 요리를 볼 수 있을런지
일단 지금 허셰프 va 맛깡패 리벤지 매치 성사되서 기대됩니다
작성일 : 15-06-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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