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674954
아론 카터는 유언 없이 사망했지만, 캘리포니아 상속법에 따르면 그의 개인 재산과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아들 프린스에게 상속될 가능성이 높다.
마틴 역시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아론의 재산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면서 “그의 가족과 악감정을 갖게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프린스가 보살핌을 받고 아론의 유산으로 살아가기를 바란 뿐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아론 카터는 지난달 5일 자택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첫 번째 싱글 '크러시 온 유(Crush on You)'로 스타덤에 올랐다. 두 번째 앨범 '애런스 파티(Aaron's Party)'(Come Get It)는 300만 이상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