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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2 22:18
[배우] 탕웨이, 韓 메르스 걱정? "남편과 매일 연락 안부 물어"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689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 '최근 신작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탕웨이가 모 브랜드 행사에서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해 넌지시 언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는 메르스 질병 때문에 남편의 안전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탕웨이는 "매일 남편과 연락하며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이어 탕웨이는 "마스크를 항상 하고 다니는지 확인한다"며 남편이 한국에 오지 말라는 얘기는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모두가 바쁘다. 나 또한 촬영에 바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남편이 보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탕웨이는 웃으며 "일이 먼저다.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대중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일을 하면서 아이는 자연의 순리에 맡기겠다"고 전했다.
 
탕웨이는 영화 '명중주정'과 '삼성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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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L 15-06-22 22:22
   
탕웨이씨는 일단 현명한거 같고.
그런데, 세상에 일어나는 오만가지 희안한 일들은 죄다 일어나는 짱꼴라 국 주제에 별 시덥잖은 유도 질문이네요.
김태용씨한테 요즘 플라스틱 쌀이 중국에서 유행이라던데, 그거 먹지 않게 조심하라고 질문해주면 되겠네요.
     
스쿨즈건0 15-06-22 22:26
   
222 의도된 질문인듯..ㅎ
카르마이즈 15-06-22 22:46
   
반대상황으로 가정하고 한국에서 저런 질문을 했으면  질문한 인간은  초토화될텐데,
짱개들은 그런 개념이 없겠지
짜파겥이 15-06-22 22:50
   
중국 언론들이야 예전부터 후안무치한걸로 유명했으니...
토끼야 15-06-22 22:52
   
우리나라 기자들은 김태용씨한테 요즘 중국은 하수구 썩은 물로
생수만드는게 유행이던데 탕웨이가 그 물을 먹을까봐 걱정되지 않냐고
질문하면 되겠네요
중용이형 15-06-22 23:16
   
홍콩독감이 더 난리라던데...
goodyo 15-06-23 06:16
   
정말 중국답다란 말이ㅋㅋ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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