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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2 18:45
[걸그룹] 타히티 아리 母 "걸그룹 딸 수입, 4년간 0원" 충격고백
 글쓴이 : 쁘힝
조회 : 4,347  

1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24년차 무명 배우인 엄마와 무명 가수 딸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타히티의 막내 아리였다. 의뢰인인 엄마는 걸그룹이지만 TV에 나오지 않는 딸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엄마가 보고있다' 출연을 결정했다.

녹화 당시 아리의 엄마는 딸이 4년간 활동하면서 벌어온 수입을 공개했다. 아리의 엄마는 "딸이 아이돌이라고 하면 주위에서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4년째 활동하면서 벌어온 돈은 0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리 역시 무명가수로서의 서러움과 고충을 고백했다. 그녀는 "음악 방송에 나갈 수 있어 기뻐했는데 녹화 전날 관계자에게 전화가 와서 '노래를 2분으로 잘라오라'고 했다"며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줄 기회가 적어 아쉽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아리의 하루가 공개될 '엄마가 보고있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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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위 15-06-12 18:49
   
지금 너무 포화상태라...
버킹검 15-06-12 18:58
   
투자한돈을 메워야 돈을 벌수 잇으니...어쩔수 없는 구조...^^;;
후후후훗 15-06-12 19:08
   
인지도 UP?할 방송에 나왔으니 이제부터 시작 일지도...
박지성최고 15-06-12 19:20
   
AOA 조차도 3년간 0원인데요뭐...ㅋ 저기 사장은 아마 마이너스 일수도있죠.
SSoLEE 15-06-12 19:27
   
타히티에선 막내 "아리" 양이 젤 귀요미~
타히티 노래 중에선 "오빤내꺼" 가 정말 좋음~
얼향 15-06-12 19:31
   
아리, 귀염상...첫 미니 love sick 한참 들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군요.
♡레이나♡ 15-06-12 19:48
   
안타까워 ㅜㅜ
메렁 15-06-12 20:04
   
이러다가 못뜨고 사라지면 그냥 그동안 고생만하다 가게되는군요
할게없음 15-06-12 20:24
   
타히티 지수 아리 인지도는 나쁘지 않은데.. 노래가..
골룸옵퐈 15-06-12 21:01
   
그래도 4년간 버티는거 보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정도는 아닌가 보네요.
EXID 처럼 히트곡 하나만 발표해도 억단위로 돈 만질텐데 그게 쉽지가 않죠..
카르마이즈 15-06-12 21:24
   
왠만한 걸그룹은 다 알고 있는데  이분은 진심 처음 보네 
지수는  아육대 보다가 눈에 띄길레 알고 있긴함
잡덕만세 15-06-12 23:24
   
얼마전에 폰넘버 좋았는데 반응이 없어서 아쉽다군요
브리츠 15-06-13 00:34
   
에휴 아이돌 뿐아니라 새파란 청춘들이 실업의 고통속에서 허덕이죠...
진짜 기본적 생활은 되어야 하는뎅
런데이 15-06-13 16:41
   
4년간 유지시킨것도 대단한... 반이상이 1집도 못내보고 싱글한곡내고 반응 안좋으면 접는게 이쪽 바닥인데...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아직 소속사가 유지시키는가 본데... 4년급이면 AOA,EXID랑 비슷한시기인듯한데... 인지도가...ㅡㅡ:; 좀 알아보니 섹시까지 다 해본듯한데... 밑에서 요즘 치고 올라오는 신인그룹들이 영향력이 점차 커져서 애매하네요. 살아남을지... 소속사도 어느시점오면 더이상 미련 안둘건데... 고생만하다 진짜...
marsVe 15-06-13 20:07
   
저도 윗분의견과 동의.. 4년간 유지시킨 소속사 대표가 대단한듯. 요즘엔 어지간히도 걸그룹은 포화상태라 아니다싶으면 멤버교체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없애버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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