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4722260927490002
그런 신디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매니저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내가 뭐랬냐. 한번만 (무릎) 꿇자 그랬지"라며 울먹였다.
이어 "그게 그렇게 힘드냐. 나는, 오빠는 하루에도 열두번도 꿇어. 그거 한번만 좀 하지. 이게 지금 무슨 꼴이냐고"라며 눈물을 쏟았다. 신디는 그런 매니저의 고백에 고개를 들지 못한 채 한동안 멍한 표정만 지었다.
...
어제 이거 보고 울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