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으로... 박진영이 '유닛'으로 일본에서 활동시키는
구상도 한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일본인으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일단 거부감이 덜할테고, 실력적인 측면에선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받게되면 일본 아이돌쯤은 압살할 테고...
근데 한가지 문제는... 과연 일본 오덕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것인가?
이건 조금 의문이 드는군요. 이쁘긴한데... 뭔가 일본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음... 앙증맞으면서도, 유아틱하면서도, 덕심을 자극할 만한 캐릭터
들은 아닌거 같습니다. 덩치가 작아보이지도 않고, 얼굴도 좀 성인스럽죠?
음... 안될거 같네요. 취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