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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7 10:13
[방송] "컴백해도 설 곳 없다"…여름 대전에 음악방송은 '전쟁통'
 글쓴이 : 쁘힝
조회 : 2,239  

"출연 요청팀만 100여팀, 중소 기획사는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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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15-07-07 10:26
   
아이돌도 이제 구조조정 들어가는거죠..
sky하늘 15-07-07 10:47
   
인터넷을 통해 개인방송도 하는 시대에 뭘 방송국만 바라보냐. 나같이 방송을 외면하는 사람도 있는데.
거리에 나가 무대만들고 고퀄의 영상만들어 유투브나 sns를 통하면 될듯싶은데...
dpvpf 15-07-07 10:56
   
근본적 요인은 한국의 음악시장 규모에 비해 아이돌 그룹수가 터무니없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행태를 양산해내는 연예기획사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연예기획사도 엄연한 사업인데 투자나 상품을 만들려면 시장 마켓팅조사가 우선이라는건 상식일텐데
도대체 뭘믿고 계속 만들어 내는지..
한마디로 틈바구니속에서도 재수좋게 한번 빅히트치면 대박낼수있다, 뭐 이런건가요?
     
오른쪽위 15-07-07 11:00
   
네 그런거겠죠.
     
티오 15-07-07 15:53
   
결국 이름없는 기획사에 소속된 아이돌은 돈도 못벌죠..  이름없는 기획사는 노래자체가 안좋아요.. 그러니깐 못뜨죠..
자비스런 15-07-07 10:57
   
가을축제 뛸려면 여름방송 타야하는데
아이돌들 생존의 문제임.
채팅관리사 15-07-07 10:59
   
왜이리 답답하지... 요즘은 지상파 방송보다.. 케이블이나 인터넷 방송을 보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마리텔도 그런 추세에서 제작된거고.. 미국 분석가들도.. 공중파 방송은 줄어들고 인터넷 방송이 주가 될거라는 보고서도 작성했는데..

아프리카나. 다음팟 등등 자신들을 알릴 플렛폼이 많은데..  청소년팬들이야 대형 기획사에 쏠림 현상이라... 뮤뱅 같은 음악 방송 나와 봐야... 크게 인기 끌기는 힘들테고

인터넷 방송을 자주 보는 20대 30대를 겨냥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잡덕만세 15-07-07 11:15
   
인터넷 방송이 날고기어봐야 시청자 몇만명 수준이 맥시멈이죠
공중파 1% 시청율이면 십만명 가량이 되니 파급력에서 차이가 난달까요
인터넷 방송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이슈화도 안되요
blazer 15-07-07 11:22
   
윗분 말씀대로 케이블, 인터넷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아직 공중파 방송에게는 상대가 안됩니다.

그리고 케이블, 인터넷은 주 시청자층의 폭이 넓지 않고 한정되어 있지만

공중파는 말 그대로 무작위적인 절대 다수의 대중을 상대로 한 방송이죠.

당장 식당이나 기차역, 공공장소등에 틀어대는 방송들 보세요.

모두 다 공중파 방송이나 공중파 방송의 케이블 재전송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요.

어린아이부터 80, 90 대 노인분들까지

전 연령층의 절대 다수 대중을 대상으로 한 파급력과 영향력에서 아직 인터넷 방송은

공중파에 대할 것이 못됩니다. 설령 그 음악방송의 시청률이 겨우 3 ~ 4% 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라도요.

쉬운 예를 들어서 케이블 음악 방송인 쇼챔이나 엠카와

공중파인 뮤뱅, 음중, 인가를 놓고 비교해보면 어느쪽이 더 파급력과 대중 인지도가 클까요?

인터넷이나 케이블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그게 대중의 인기로 이어지는건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슈화 되기가 힘들죠.

그러느니 차라리 절대다수를 대상으로 한 공중파를 통한 노출이 훨씬 더 유리한거구요

향후 일반대중들을 타겟으로 한 행사등 (아이돌이 뛰는 행사중에 젊은층이 타겟인 대학축제

행사는 극히 일부분입니다. 그 이외에 뭔 듣도 보도 못한 온갓 희한한 행사들이 다 있죠.)

을 감안해서라도 공중파에 목숨을 거는 건 다 타당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야, 나 쟤네 티비에 나온거 본 적 있어"

이런 경우와

"야, 나 쟤네 인터넷 방송에 나온거 본 적 있어"

이런 경우는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도 무시못하게 차이납니다.
오른쪽위 15-07-07 11:57
   
인가 뮤뱅 기타등등같은 음악프로 같지도 않는 저급프로는 빨리 개선할 필요가 있네요. 재롱잔치보는것도아니고
darkbryan 15-07-07 12:03
   
작년여름에도 음악방송 3개월치 출연자명단이 이미 정해진상태라 데뷔한 신인들 설 무대가 없다고 그랬는데
가새이닫컴 15-07-07 12:13
   
푸념할 시간에 길거리 게릴라라도 뛰어야지ㅎ
ultrakiki 15-07-07 12:15
   
진짜 저급 빠수니 프로그램 정리좀 했으면 좋겠네요.

대형 기획사 홍보용 방송.
서클포스 15-07-07 14:58
   
1년에 여자 아이돌 그룹만 30 ~ 40개 데뷔함..

이게 2010 년 부터만 따져도...  거의 200 개 이상의 걸그룹들이 데뷔 했다가 존재감 없이 사라 진다는

그 중에서 1년에 3 ~ 4개 걸그룹만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음 그것도 마이너 인지도 라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  AOA 랑 걸스데이 도 거의 2 년 정도 지나서야 인지도를 쌓았으니.. 중소 기획사 출신 걸그룹들은

거의 망할 확률이 높음...
병든성기사 15-07-08 20:42
   
겨울에 나오면 되자나 ㅡ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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