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대중들이 5년간 기다려온 대망의 '비보쇼'가 티켓을 오픈한다.
'비보쇼 - 오리지널 2023'(이하 '비보쇼')는 31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이는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비보쇼'인 만큼,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보쇼'는 송은이와 김숙의 첫 만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0년의 우정을 훑어보는 것은 물론, 지난 2018년 개최됐던 '비보쇼 - 북콘서트' 이후로 약 5년간 관객들과 직접 만나지 못 했던 한을 풀기위해 마련됐다.
'비보쇼'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숙이네 집으로', '밖으로', '명랑운동회', '북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객을 만나왔고, 매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것은 물론 매 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오랜만에 개최되는 '비보쇼'를 향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큰 상황이다.
송은이와 김숙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부터 풍성한 즐길 거리와 들을 거리, 여기에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보쇼'를 선보인다.
특히 '비보 TV' 개국 4주년 기념 공연이었던 '비보쇼 - 합동 생파'가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됐던 바, 송은이와 김숙은 관객들과 직접 만나지 못 했던 아쉬움을 풀기 위해 만반의 준비와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비보쇼'는 오는 7월 7일 오후 8시와 8일 오후 7시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출처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305310100235540030032&servicedate=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