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다이내믹한 미션을 펼쳐, 각종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9.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1.7% 오른 수치이며, ‘런닝맨’ 시청률은 6월 21일 7.4%에서 6월 28일 8.0%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샤이니 민호가 개리의 이름표를 떼어 아웃시키고 최홍만이 매장에 숨어있는 소녀시대 수영을 찾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2.63%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