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27001
김구라는 "그런데 이성경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더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윤박이 YG를 만나서
DS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고우리를 까내는 드라마다"고 분석했다.
이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은 "이 드라마가 소속사 간의 대결이었나?"고 물었고,
김구라는 "우리 호사가들은 그렇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김구라의 말에 가수 윤종신은 "살면서 스스로를 호사가로 칭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