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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9 21:02
[방송] 21세기 연예계에서 가장 진심이 느껴졌던 모습들 베스트 5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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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파이 15-06-29 23:12
   
허각은 거짓말이라 단정하긴 좀 모호하지 않을까요
제가 살면서 느낀건 정말 믿기 힘들만한 대식가들이 도처에 숨어있더군요
고등학교때 친구놈이 배고프다면서 라면 12개를 끓여서 다 쳐먹고 배불러서 국물은 도저히 다 못먹겠다는 모습을 본 이후론 저런건 거짓으로 단정하기 힘들겠다는..ㅋ
3천원짜리 셋트면 햄버거가 좀 부실한편이라(얇은) 대식가라면 가능하지도 않을까 싶네요
(음료까진 좀 무리지 싶기도하고)
버킹검 15-06-29 23:40
   
허각은 사실일 수도 있겠다 싶은데 나머지는...^^;;
웃는얼굴 15-06-29 23:47
   
근데 두번째 사진은 뭐예요??
     
모니터회원 15-06-29 23:59
   
신정환 해외도박 걸려서 들어와 조사받으라고 했는데 사건당일 댕기열 걸려서 무죄라고 보낸 조작된 사진요.
당시 방송국(SBS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이 걱정이 되어 취재를 갔는데 의사와 간호사가 멀쩡한 사람이 병실 차지하고 안나가고 있다고 인터뷰함.
샤의역습 15-06-29 23:49
   
2000낸대 초반  서울역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와 이름은모르겠고 저가 버거을 개당1000원에 팔떄가 있었는데  친구 3명이서 버거만 2만원어치 사서 먹던 기억이 있는데 , 그떄 보면  버거의 크기가 다른 버거의 반정도 크기였고 그래서 인진 모르겠지만 혼자 8개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롯데리아에서 팔던 작은 크기의 버거라면 허각이 말한 30개을 먹을수 있을듯합니다
샤의역습 15-06-29 23:57
   
2번쨰 사진은  신정환이 도박으로 인해 1차 경고,징계을 받은 상태에서  방송에서 잘 나가던 시절
다시 도박을 하기위해 동남아로 갔고, 방송에서 이일로 말이 나왔고
 수습책으로 댕기열로 인해 현지에서 치료을 받고 있다고 방송에 알렸음
그런데 이게 뻥 그래서 방송에서 퇴출됌
한남동태희 15-06-30 00:39
   
저도 고향만두 큰 거 하나에 라면 일곱개 먹은 적 있는데

허각말은 거짓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설령 거짓말이라고 해도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 것이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안된다고 봐요
퀄리티 15-06-30 01:20
   
약쟁이는 자숙도 없고 매장도 안당하고 대단한듯
♡레이나♡ 15-06-30 06:10
   
허각은 진짜일꺼 같은데 허각정도면 1시간 충분할듯
금연전문 15-07-01 01:22
   
삐쩍 마른 저도 햄버거 10개는 먹을수 있는데, 위통 큰 사람이 30개 먹는다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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