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웬만한 행동 하나하나 다 찍히는거 보면
팬싸를 가도 실물을 영접해도 그 찍덕 장인들은
움직임 하나하나 나노 단위로 담아내더군요
한순간의 표정과 움직임도 놓치지 않을려는 장인들이 많아서 즐겁네요
물론 한사람이 다 담아내는건 아니지만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저작권 문제로 힘들고
우리는 팬들이 찍은걸로 전시회도 하니까
이런 생태계와 팬문화도 뭔가 시너지가 있다고 보기때문에
안그래도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멋진 사진을 꾸준히 접할 수 있는건
아이돌 생명과도 같기 때문에 게다가 관심없던 사람이 어느 사진 하나에 뿅가서 팬되는 경우도 있고
아무튼 찍덕이랑 직캠러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