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쯔위가 트와이스 데뷔 멤버로 추가 합격됐다.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 방송에서 메이저 팀 채영, 민영, 미나, 소미, 나띠, 사나와 마이너 팀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령, 쯔위는 '다시 해줘'라는 공통 곡으로 파이널 미션을 진행.
파이널 미션이 진행 된 후 나연, 정연, 다현이 승격됐고 나띠, 소미, 민영이 탈락했다. 박진영은 이어 "두 명을 더 뽑겠다"며 "시청자와 관객 의견만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히며 쯔위를 추가 합격자로 호명. 박진영은 쯔위에 대해 "아직 불안한 면은 있지만 지난 5개월 동안 가장 실력이 늘어난 참가자다.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합격했다"라고 설명헀다.
쯔위의 트와이스 추가 합격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모가 역대급이다", "데뷔 축하해요", "웃으면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