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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6 02:31
[방송] 장위안 母,"한국 올때 마스크 150개 구입..."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129  

 
 
'비정상회담' 장위안 "母, 한국 올 때 메르스 마스크 150개 구입"

장위안 중국이 메르스와 관련 나쁘게 보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메르스를 대처하는 한국 정부를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며 "미국에서 2014년에는 2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고 모두 회복했다.
 
CDC(질병본부)가 여러 나라와 공유해 메르스가 전염되기 전에 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새미는 "이집트는 2014년 4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명 발견됐다" 이어 새미는 "메르스는 이집트 사람이 최초 발견했다"고 설명.

장위안은 "한국을 나쁘게 보도하고 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중국사람들은 위험한 상황 아니라고 말했지만 안 믿는다”며 “저희 어머니 한국에 와 계신데 마스크 150개 사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에 입국했던 메르스 환자의 병원비 14억을 중국정부가 책임졌다고 전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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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yo 15-07-16 05:11
   
150개나 마스크를 ; ㅇㅅㅇ 조건없이 중국이 한국인에 병원비전액을 내줬다구영? 첨 알았씀;
중용이형 15-07-16 06:06
   
병원비가 지나치게 비싸긴하지만 중국정부에서 내줬다는데서 고마운일.
     
토끼야 15-07-16 10:53
   
뭘 고마운일이에요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인 치료비 대줬어요 ㅋ
불청객 15-07-16 08:54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인 메르스 환자의 치료비를 전액 부담했듯이 상호 호혜성이 바탕이 된 것이겠죠. 14억이라는 치료비는 중국 정부가 한국인 환자의 중국 유입에 따른 징벌적 차원에서 부과한 금액같은데 외교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철회한 듯 싶습니다
공갈탄 15-07-16 11:01
   
무슨 근거로 14억이라는 병원비가 나왔는지 더 궁금하다
환자 한명 치료하는데 14억?
천사백만원이라면 이해하겠는데 14억?????맘대로 후려쳐서 14억이라고 뻥튀기 한것 같은데.......

한국에선 한달 메르스로 입원+치료비가 700만원정도인데 14억이라니
암한번 걸리면 100억씩 달라고 하겠네
후려쳐도 정도껏 후려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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