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소시는 사실 국제적으로 전대미문의 팬덤을 확보한 최초의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독보적인 입지가 있죠...일본에선 e-girls에 한국에선 에핑이나 아오아같은 후배들에 팬덤이 잠식당하기는 했지만 음반이나 투어를 통한 매출의 규모 자체가 여타의 걸그룹을 압도하니...외부적 상황이 팀을 계속하게 만들구요...
그리고 사실 멤버 개인의 활동성적들이 신통치 않습니다...멤버 개개인의 성과로 보자면 에펙스보다도 많이 떨어지는 상황이니...
소시로서의 활동에 멤버들 개개인이 더더욱 애착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누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다들 열심히 함께 활동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소시가 컴백하는 날인데 식스틴의 마지막회와 트와이스의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와 댓글로 각종 포털과 게시판이 가득한 상황이네요...9인체제로 가면서 트와이스는 앞으로 계속하여 소녀시대와 비교될 분위기...화제성만 놓고 보면 뭔가 시대가 바뀌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있네요....
돈이 계속 벌리는데.. 이수만이 갑자기 돌지않은이상.. 해체시킬리가없죠..
해체될거라고 장담하려면.. 일단 소시 브랜드가 더이상 이익창출이 힘들어지거나 멤버들의 재계약 거부이벤트가있거나 하는 시점부터 거론하기 시작해야 설득력있을듯..
한해 몇백억씩 벌어들이는 지금.. 해체를 말하는건.. 시기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