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720225
이들의 결합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가수들을 집중 육성하던 FNC가
최근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 방송인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적극 확장하며 거대 기획사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또한 공연,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사업도
뛰어든 터라 소속 연예인들을 활용해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주요 관심사다.
그동안 연예계에는 SM과 JYP, YG 등 3개 거대 기획사가 큰 영향력을 미쳤다.
세 기획사 모두 가수 매니지먼트로 시작해
배우나 방송인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확장했고,
더불어 콘텐츠 제작 사업까지 손을 뻗쳐 큰 수익을 올렸다.
FNC의 행보도 이와 다르지 않다.
유재석과 손잡은 FNC가 국내 연예계 또다른 핵으로 떠오를지 앞으로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