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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반영때문인지 아프리카 시가총액은 이틀만에 250억 정도 증가해서 시총 4000억대 가까이 되네요.
네이버v, 다음카카오팟 등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런칭할 계획이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도 적극적 대응 및 신규 사업 런칭이 필요한 시점이기는 한데요.
현재 네이버v 라인업이 절반 정도 공개 되었는데, 거의 모든 인지도 있는 걸그룹,보이그룹 등은 전부 포함되어 있더군요.
단순히 소속 연예인을 인터넷 미디어쪽에 출연시키는 것이 아닌, 본격적으로 인터넷 미디어 사업에 뛰어들려는 기획사들도 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스틱 이외에도 국내 잘 알려진 연예기획사중 한곳은 이미 인터넷 미디어 관련 투자를 확정하고, 세부 내용 조율 및 관련 인재 섭외등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네요.
향후 MCN 사업쪽이 대형연예기획사 입장에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될 듯 보이니, 초기 위험 부담 있더라도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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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미스틱에서 윤종신이 제일 먼저 본인이 스타트 끊고 나선다고 하는데,
BJ철구도 이번 "프릭"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종신 + BJ철구 의 음악토크쇼등이 나올 수 있을지.....
요새 노출이나 노이즈 마케팅으로 약간 들썩들썩한 스텔라가 내일 BJ철구와 합동 방송한다고 하니
어떤 그림 나오는지 보고, 향후 "프릭"의 향방을 조금이나마 엿 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