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13 16:10
[정보] 하이브 "민희진 욕심에 부모 이용" [공식입장 전문]
 글쓴이 : NiziU
조회 : 933  

https://v.daum.net/v/20240513133701466
하이브 "뉴진스 인사 받지 않았다는 주장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부모 이용"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주장에 반박했다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이브는 "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하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습니다.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혁련소 24-05-13 16:16
   
맞다이 하자면서 ㅋᩚㅋᩚㅋᩚ 뉴진스랑 부모까지 방패막이로 씀..

하이브가 ㅂㅅ이지 저런것을 대리고 오려고 고생했으니 ㅉㅉ

횡령건으로 대응하니 인사 타령이나 하고 있고..

근데도 ㅋᩚㅋᩚㅋᩚ 하이브가 개객끼로
방씨가 쓰레기라고 철썩 같이 믿쥬??
Mayrain 24-05-13 16:16
   
커뮤들 민심이 누구편을 떠나 하이브가 악의축으로 찍혀버려서 쉽지않을듯
     
NiziU 24-05-13 16:28
   
생각없이 편드는 무리들이 있는건 사실인데,
하이브가 PDF 수집주소를 만든 걸 보니, 희진스 사태 정리되면 즉시 악플러 소탕전에 들어갈 것 같네요.
민심이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본보기 악플러 수십명 벌끔때리면 입꾹 하는건 민심이 아닙니다.
그냥 배설용 악플이지.
트로이전쟁 24-05-13 16:17
   
부모가 쓴게 아니라면 부모쪽에서 우리가 쓴게 아니라고 난리나야 정상 아니야? 자기들 사칭을 했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딨어
무영각 24-05-13 16:17
   
민희진은 계획대로 하고있고
하이브는 절차대로 하고있고
무한용병 24-05-13 16:28
   
대중은... 보통은 갑과 을의 대결에서 을이 약자라 을의 편을 들어주기 마련...

소속사와 가수간 법정 공방이 있을 시 을의 입장인 가수의 편을 많이 들어 줬는데, 예외로 핍티 사건이 있었지.

근데 이번 건은 갑과을의 대결이 회사와 직원(?)의 대결이고
그 직원이 그냥 말단도 아니고 CEO이며, 사람들이 힘들 실어줄 약자라 하기엔 부피가 너무 큰점이 있어서
사람들이 사실여부를 떠나 편들어 주기에 부담스러워함.

근데... 일단 갈수록 민씨한테는 불리해지는 행위를 하는 것 같네...
뭐 이런다고 뉴진스가 힘들어질 것 같지는 않는데, 괜히 끌어들여서 무기화 삼으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듬...
(힘든건 뉴진스라면서 자꾸 더 힘들게 만듬)

단무지(단순무식지랄)라서 뒷배 없고, 계략 없고, 별 뜻 없었다만 강조하고 GG 치면 어찌어찌 넘어갈 듯 한데
자존심인건지 아니면 정말 그럴 뜻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으나,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듯 보임.
     
NiziU 24-05-13 16:35
   
초라한 행색으로 기자회견을 연 민희진의 몰골과 패션만을 보고,
민희진을 자신들과 같은 서민이자 약자로 바라보고 연민을 갖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됨.
뭘더 24-05-13 16:37
   
호불호를 떠나서 민희진이 못 이기는 싸움임. 하이브가 결심한 순간 해임은 정해진 수순. 게임회사에서할 때 처럼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으나 실패.
샤넬케이 24-05-13 16:47
   
뉴진스는 지금부터가 시작이었는데 안타깝네.
행복코드 24-05-13 16:48
   
민희진 말이 전부 사실이라고 치자
저행동이 뉴진스에게 득이됨?
뉴진스와 부모님을 이런 논란에 끌어들인 것 자체가 잘못임
말과 행동이 전혀 다름
그리고 민희진이 주장한게 이미 사실이 아닌 것이 많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중들은 언플로 치부함
참 정치하기 좋은 나라임
이러니 가짜뉴스가 판을치지
단월드 마녀사냥도 허위 정보라고 말을해줘도 민희진 믿는 사람들은 소름끼치게 맞아 떨어진다고 이지랄하고 있으니
신홍 24-05-13 17:09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출산한 엄마의 마음으로 키웠다는  아이돌그룹을 
양측간 대립상황에서 굳이 언론에 언급해서 
이미지  소모시키는게 과연 옳은건가?
무지개반사 24-05-13 17:33
   
민희진이 뉴진스 엄마라면서?

가장 많이 뉴진스 얘기 하면서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하게 하고 부모까지 끌어들이면서 가장 이득을 보는 건 민희진이잖냐.

진짜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최대한 뉴진스 언급은 빼고 하이브 쪽과의 얘기만 해야지.
왜 뉴진스랑 한 몸이라는 식으로 엮어서 진흙탕에 같이 끌고 들어가는 거냐?

이렇게 부모까지 대동 시키면 결과적으로 피프티 피프티 꼴 나는 거라구.
코딩바보 24-05-13 17:34
   
애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디네스 24-05-13 17:56
   
앞서 피프티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마 전면에 나서지 않을거같은데...
 
 
Total 182,26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63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4442
40934 [솔로가수] 소녀시대 태연, 형섭X의웅 싸인 앨범에 "완전 고마… MR100 04-17 893
40933 [정보] 조정석♥거미, 올 가을 웨딩마치 "비공개 예식 MR100 06-22 893
40932 [배우] 남규리, 미모 클래스 (1) MR100 07-07 893
40931 [잡담] (프듀48) 다음 순발식도 또 출국스포 뜨겠죠? (7) 오곡첵스 08-13 893
40930 [잡담] 아놔,ㅠ 왜 히토미가 13등으로 밀렸어ㅠ 진짜.. (5) 풍성한공인 08-18 893
40929 [솔로가수] 에이핑크 정은지, 오늘(11일) 단독콘서트 '혜화… (8) MR100 09-12 893
40928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TV "KBS 가요대축제" (11) 썩을 02-15 893
40927 [잡담] 아무래도 이번 블핑 곡은 (4) 그대만큼만 04-06 893
40926 [방송] '슈퍼밴드', 이 많은 음악천재들은 다 어디… (6) 뉴스릭슨 04-23 893
40925 [잡담] 창현길거리 노래방 live중인데 위너 온다고 소개… 조지아나 05-31 893
40924 [걸그룹] ITZY "IT'z ICY" 채령 비주얼 필름 (5) Brody 07-23 893
40923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게임 ost 스페인 앨범 차트 2주 연속 1… (1) BTJIMIN 08-14 893
40922 [솔로가수] 김용국, 1년 만에 돌아온다..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 (3) 요요요용 08-17 893
40921 [걸그룹] CLC (씨엘씨) - 데빌 "DEVIL" ! 백색미! 여신들 ! 조안 09-23 893
40920 [걸그룹] 오마이걸 '상큼하고 멋진 걸스카우트가 되다�… (1) MR100 12-22 893
40919 [잡담] 확실히 어그로 2명 사라졌을 뿐인데 ㅇㅅㅇ.. (5) 호에에 02-28 893
40918 [걸그룹] [트와이스] Yes, I am Tzuyu. ASMR Interview (4) 썩을 03-30 893
40917 [걸그룹] 방금 전 우주소녀 선의 인스타, 우주소녀로 컴백? (8) 발바닥곰숲 06-28 893
40916 [걸그룹] 똘기 충만한 신인 맴버 그룹박살낸다. (1) 냉각수 07-06 893
40915 [잡담] 현지화에 대한 장점이 대체 뭐지.. (17) revneer 10-05 893
40914 [기타] '도박 빚 논란' 슈, 활동 강행 '싸늘' (3) 강바다 10-09 893
40913 [기타] 멜론 10월 29일 일간 차트 (2) 블루레빗 10-30 893
40912 [기타] 이젠 한복까지 뺏으려고?…도 넘은 대륙의 '문… (4) 강바다 11-07 893
40911 [영화] 2021 톰과 제리.swf (3) 철미니 11-24 893
40910 [잡담] 동해 표기는 구글 맵의 문제 (2) 내가소라니 12-06 893
 <  5651  5652  5653  5654  5655  5656  5657  5658  5659  5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