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항상 들고오는 단어가 일부. 그 단어를 곱게 볼 수 없는게 저 팬덤은 자정능력이 없음. 같은 팬이지만 이건 비상식적이다, 비합리적이다라고 생각이 들면 입이라도 열던가. 항상 묵묵부답으로 있으면 묵인하고 동조하는 것 밖에 더 됨? 사람들 눈에 보이는 건 실트, 추천수가 압도적인 포스트, 연관검색어 그리고 피드백 요정들인데. 똑같은 극성팬 취급받기 싫으면 팬덤 내에서도 노력하던가. 대상만 바뀌지 패턴은 무한 반복임. 피드백 요구할때는 정당한 요구라 하고, 뜻대로 안된다 싶으면 일부가 그러는 거라고.. 인기있다 싶은 남그룹들 거진 한번쯤은 피드백요정들을 맞닥뜨림. 네, 그 요정들 일부인거 아주 잘 압니다.
엑소가 외계에서 온 초능력자 컨셉 저작권 등록이라고 했나요?
초능력이 특수한 케이스는 아니라면서 앞에 '외계에서 온' 이 붙는 것만으로도 엑소의 전유물이 되는 건가요?ㅋㅋㅋ
논리적인 척이나 하지 말던가 ;; 지딴엔 논리적인 척 하면서 클레임 걸려고 하는데 글 쓴거에서 무식한거 다 들어나네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데뷔 컨셉인걸요. 흑역사라 생각될만큼 촌스럽지는 않았어요. 기존 그룹이 시도하지 않았던 컨셉이라 오히려 시선이 더 갔고 곡 MAMA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뮤비를 볼 때만큼은 큰 거부감은 없었네요. 다만 중국 방송에서 안녕하세요 빙결을 맡고 시우민입니다라고 초능력까지 중국어로 말할 때는 좀 민망했는데ㅋㅋ 오글거려도 팬들한테는 소중한 컨셉이자 추억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