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30일 특전사 부대를 방문한다.
박보영은 30일 충북 증평군 특전사 흑표부대에서 열리는 아버지의 부사관 전역식에 참석한다.
박보영의 아버지 박완수 주임원사는 이 부대에서 무려 34년 간 군 생활을 해 왔다.
박보영 측은 "박보영 가족들이 함께 아버지 전역을 축하할 예정"이라며 "박보영 역시 가능하면 스케줄을 비우고 함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