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식스맨을 뽑기위한 어제 방송으로만 본 제 순위는요..ㅎ
그냥 제가 어제 생각없이 보면서 느낀걸 올려봅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을터이니 개취존중해주세요. ^^
꼴등 최시원 - 이게 재미있을꺼라고 아이템을 낸 자체가 꽝. 하하도 하는 내내 자기랑 안 맞다고,,
4등 강균성 - 재밌는 성대 모사도 한두번이지 몇번을 해대니 전혀 노잼.성대모사 말고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3등 홍진경 - 힘든 아이템을 해내기위해 몸을 던지는 정준하와의 케미가 조금 살아났고, 추자현,장백지,
서문탁(ㅋ 원래는 조문탁이지만)등 여성들이 거론된거에 점수.예전 홍콩 배우들에 대한
향수도 살짝,,ㅋ
2등 황광희 - 정신없는 오버와 너무 나대는게 꼴 보기 싫을수도 있으나 나름 깝을 통한 웃음을 유도했고,
소속사 여성직원과 유병재가 나와서 많이 웃겨주었네요.엠비씨가 어떻게든 유병재는 계속
살려 낼려고 하는듯 하더군요.
1등 장똥민 - 아이템 자체만으로도 욱길것 같았는데 진짜 욱겼슴. 강한 뻔지인들을 살살 야뤄서 경쟁 본능
을 유발하는데서 오는 웃음이 압권인데 이훈이랑 이동준이 제대로 걸려들어줘 다음주를 기대
하게 할만 했네요.ㅋㅋ
본인들의 애드립에의한 웃음도 웃음이지만, 무도에서 살아 남으려면 다른 연예인들을 이용해서 수발력 있게
웃음을 유발해낼수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