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글을 쓰는 건 여러 가지 고충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자신이 동경하고 흠모하는 연예인에게 노래를 못 부른다거나 연기를 못한다거나 외모가 별로라거나 하는 평가를 누가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한편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칭찬으로 에둘러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모든 연예인, 모든 팬덤에게 언제나 달달한 사탕만 입에 물려주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구가의 서’ 여주인공 역을 맡은 수지에 대한 언급에 있어서도 상당히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아이돌이고 엄청난 팬덤을 지니고 있으며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연예인이기 때문이다.분위기로 봐서는 무조건 잘한다 추켜 세워줘야 하는 것이 대세를 따르는 일일 것이다.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러기에는 마음에 걸리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무조건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에는 그녀의 연기가 미흡하기 짝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사극은 이준기가 최고.. 일지매때 정말
보통 연기자들이 작품에 들어가기 몇달전부터 캐릭연구며 파악에 들어가는데
수지같은 경우는 제와피가 일하는 기계로 만들어놔서 캐릭에 대한 사색과 분석할 시간이 없었을것임
내가 떡고라면 스케줄 버리고 발성부터 연기교육 혹독하게 시키겠는데.
그냥 일하는 기계나 돈벌이수단으로 생각할뿐 별 신경안쓰는거 같음 경영도 주먹구구식이고
그러다보니 저런 sm장학생 블러거한테 빌미를 주고 그게또 기사화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