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서유기'는 tvN 및 CJ E&M 채널에서 전파를 타지 않는다. 인터넷 방송으로만 시청자와 만난다. 당초 기획 의도대로, 대중적인 인기 겨냥보다는 전 '1박2일' 멤버들의 숙원 사업과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신서유기'는 나영석PD와 '1박2일' 원년멤버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로 중국으로 출국해 촬영을 진행한다. 오는 8월 말~9월 초 인터넷을 통한 한국과 중국 동시 방송을 검토 중이며, 자세한 일정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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