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가 열일하는건 알겠는데 혜원양의 진로를 어떻게 잡고 있는건지 도통 모르겠넹
당연히 아이돌이나 가수쪽은 아닐꺼고
배우로 밀려고 하는거라고 보기에는 너무 배우쪽과는 관련 없는 컨텐츠들로 가벼운 이미지 만들어가는 느낌
사람이 선해보여서 호감형인데 배우로 밀려면 좀 지금부터 이미지를 만들어가는게 좋지 않나
아이돌들 성급하게 웹드라마 태그 타다 연기쪽 망하는 그림 많은데, 혜원양도 해체후 첫연기가 웹드라마라..
그래도 그냥 놀게하지는 않고 뭐라도 계속 컨텐츠를 내고는 있으니
응원하는 입장에서야 뭐라 하기에는 좀 그렇긴한데
나중을 생각하면 얼른 뭔가 캐릭터 잡아야 할것 같네요
연기쪽으로 배역 잡기가 좀 힘든 상황이면 민주양 처럼 일단 공중파 통해서
인지도 부터 올리는 방향으로 가서 그 인지도로 나중에 배역따는것도 괜찮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