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젊은 여자 모델이 생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한 것이 일본에서 큰 화제입니다. 아래는 기사 해석과 추천수 높은 댓글 몇개를 옮긴 것입니다.
<기사 내용>
모델 겸 탤런트 미초파, 이케다 미유(20)가 18일, TBS 생방송 프로그램 '선데이 재팬'에서 최악의 한일관계에 대해, 일본 비판을 계속하고 있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 "좀 더 다른 형태로 열심히"라고 쓴소리를 했다.
미초파는 "지지율을 올리고 싶다면 그런 반일을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다른 형태로 노력해서 한국인을 위해서도, 나라를 위해서도 좀 더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쓴소리.
"한국자체가 일본에서 잘해서, 화장품이나 음악 등 한국인들이 일본에서도 대단히 열심히 해주고 있잖아요. 그 분들이 여기서 일하는게 어렵게 되진 않을까요"라며, 민간에서의 한일 친선이 정치 때문에 악영향을 받고 있음을 우려했다.
<댓글 반응>
tra*****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
국제적인 상식이나 윤리관이 결여되어 있다.
mil*****
이 연령대의 여성 탤런트가 한국측에 쓴소리를 하는 것은 드문 일이네요.
게다가 TBS=마이니치 신문사의 방송에서
恐れるな。未来は変えられる。
정말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끝까지 서로 싸우고, 서로 무시하고, 외교를 하지 않고,
그 후 몇년이 지난 후에 서로 손실을 확인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를 차분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안이한 타협은 절대로 안된다.
5년 정도는 단교하는 것이 좋다.
bos*****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국가적인 반일을 외치는 나라라면 과연 어떨까.
rin*****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만 두는 편이 좋다.
무슨 말을 해도 소용 없어.
그들과는 엮이면 좋게 될 수가 없다.
shi*****
맞습니다...
구심력을 높이기 위해, 일본을 두드리는 것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불쌍한 나라네요...
일인자가 말이죠.
q42*****
한국의 교육이 변하지 않는 한 영원히 사이좋게 지내는 것 따윈 되지 않겠죠.
개인적으로는 이대로 변하는 것은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