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배우 임달화(런다화)가 운동을 하다 개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27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매체를 빌어 촬영차 대만을 방문한 런다화가 조깅을 하던 중 길에서 개에 물렸다고 보도. 보도에 따르면 런다화는 조깅 중 갑자기 나타난 검은 개에게 다리를 물려 출혈이 발생.
사고 당시 런다화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직접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은 뒤 사실을 알리고 병원을 찾아 바로 치료에 받았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런다화는 영화 '도둑들' (최동훈 감독)에 출연 한국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국내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에 우정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