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슈스케같은거 볼때 저게 뭔재미지 그걸 보느니
실력 쩌는 나가수를 보겠다 하면서 외면했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렇게 재밌었다니
인생 손해본 기분 ㅋㅋ
아이들이 성장하는걸 응원하는맛이 있군요.
응원하던 사람이 떨어져서 안본다는 사람도 있던데
왜죠?
또 다른사람 응원하면 되는거지 ㅋ
어차피 프로그램 끝나고 데뷔하는 그룹의 팬이 될 이유도 없고
그냥 지금 방송을 즐기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너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봐서 식상하셔서 그런듯.
저같은 오디션프로그램 뉴비에겐 너무 재밌어요.
심지어 질질 끌다가 광고후 발표하는것조차도 웃김 ㅋ
짤방에서만 보던걸 겪는거라 ㅋㅋ
일본반응에서도 재밌다고 하는걸 보면 이해가 가요.
한국 오디션프로그램 포멧은 진짜 잘만든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