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듀얼로 컴을 사용 하는데 블랙핑크 노래 이 아이 직캠이 나오길레 봤는데요.
분명 합죽이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봐 왔는데~~
무슨 마법에 걸린인지 어설픈 몸 동작에 그냥 계속 눈길이 가네요~~ㅋ
심지어 노래도 코맹맹이 소리 대신 그럴 듯 하게 부르고~
이 무대 만큼은 사꾸라 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니 이게 무슨 조화래~~~ㅋㅋ
오따꾸들이 이런 기분으로 보는건가???
근데 마지막에 클로즈업에서 사다코가 나온 줄~~ㅎㄷㄷ
팬서비스가 좋은 것 같더군요. 노래, 춤, 외모가 아니라면 남는 건 그것밖에 없죠.
들으시면 놀라시겠지만, 프듀 이후 비비안팬층이 한국에서 가장 빨리,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왕성히
결성돼서 활동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나무위키에도 가자 먼저, 가장 많이 관련글이 작성되었다고..
개취는 존중합니다. 데뷔하지만 않는다면... -0-
방영 초창기에 생성된 컬트적인 인기에 편승해 창설된 팬덤 '비비단'의 영향이 크다고 봐야 합니다
그쪽 팬덤이 컨셉 잘잡고 초창기부터 영업을 잘했어요
다른 팬덤에서 12픽중 고정픽외 남은 자리에 넣어준게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리셋이후에 고정픽이 정해진 이후 순위가 하락했을거라고 예상되죠
깊이 공감합니다. 노에도 포함해서...
가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노래나 춤을 특출나게 잘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솔까 특별히 잘하기는 커녕 아무 기대감이 없을 정도로 허접하잖아요.
그럼 외모라도 넘사벽이어야 할텐데, 솔직히 아이돌은 커녕 그냥 미팅 나가서 만난거라도 별로인 외모인데...
물론 앞서 '쭈글미'로 설명하신 것처럼 개취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해불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