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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소속사와 수입을 7대 3으로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12월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후지타 사유리를 만났다. 개인적으로 되게 친하고 발랄하지만 그 분만의 마인드, 한국 활동이 행복한 지, 일본으로 가고 싶지 않은 지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고 운을 뗐다.
박명수는 "요즘 잘 지내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잘 지내고 있다" 며 "방송에 게스트로만 나온다. 고정이 많이 없다. 불러달라" 박명수는 "게스트는 사실 수입이 많이 되지 않고 고정이 많이 되죠"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오늘 월세를 내는 날인데 힘들다. 고정 불러달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말 나온 김에 일본 분이신데 한 달에 얼마 버냐" 며 "난 여유있게 살 만큼 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많이 못 번다. 회사에 들어가 7대 3으로 나누니까 옛날만큼 못 번다" 며 "생활하는데 여유는 있다. 옷도 살 수 있고 강아지한테 밥도 줄 수 있다. 저축은 조금씩 하고 있다. 돈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 한국의 은행에 적금을 들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