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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갑질 논란’에 휩싸였었던 아이린, 가요대전 리허설 중 추락 사고를 등한 웬디까지 함께 모인 완전체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곡 ‘행복’과 함께 등장한 레드벨벳은 신나게 안무를 소화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이는 “다섯 명이서 단체로 같이 방송하는 건 오랜만이다. 의미 있는 날에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고, 웬디는 “단체로서도 오랜만인데 7주년이다”고 감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