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1-07 10:28
[방송] ‘타임아웃’, 예측불허 승부로 긴장감과 재미 선사
 글쓴이 : 황태자임
조회 : 803  



'타임아웃'이 방송 2회 만에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레이싱 대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XTM 남자들의 리얼타임 레이싱 게임 '타임아웃' 2회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플레이어들의 숨막히는 벌칙자 선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미션을 수행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육하원칙 벌칙을 완성시켜 한 명의 벌칙자를 선정하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첫 회 우승자였던 이상민은 우승 혜택으로 가장 먼저 자전거를 이동 수단으로 선택했고, 이상민의 지정 하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각각 짐 자전거, S바이크, 킥보드, 롱보드, 전동 스케이트로 본격 레이싱을 시작했다.

'더 지니어스' 우승자, 준우승자 출신답게 이상민과 오현민은 지능적으로 게임을 주도해나가며 1,2위 선두를 유지해나가기 시작했고, 스피드 레이서 유경욱은 이날따라 단순한 탈 것도 제대로 타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예능 원석 송원석은 여전히 단독 플레이에 집중해 멤버들을 측은하게 만들면서도 미션마다 마냥 즐겁고 해맑은 모습으로 임하며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반면 의외로 길치인 은지원과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이수근은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며 본능에 의존한 채 가장 뒤에 처져 게임을 수행해나가 불안함을 보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지능보다는 본능에 충실했던 이수근의 게임DNA가 서서히 발동했고 순간적인 재치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바로 강제 이동 아이템을 활용하여 1등으로 달리던 이상민을 꼴찌로 만들어 버린 것.

"이제 프로그램이 이해가 되네"라며 의기양양해 하던 이수근은 모든 플레이어들을 제치고 재빠르게 남은 미션을 클리어시키며 모두의 운명을 순식간에 바꿔놓았다. 이수근의 게임 본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승리를 저지하려는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예상한 이수근은 가장 중요한 벌칙 원본은 몰래 몸에다 감추고 원본 없는 벌칙 판넬로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분산시켜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반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근의 허를 찌르는 활약에 다른 플레이어들도 모두 혀를 내둘렀고, 이수근은 최종 벌칙자로 우승을 자신했던 지능형 플레이어 오현민을 지목해 굴욕을 안겼다.

그리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게임 종료와 동시에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의 등장에 모두들 얼음 상태가 됐다. 우승자를 위한 코인을 도둑맞았다는 갑작스러운 미션을 받게 된 플레이어들. 다시 또 셜록과 CSI로 변신한 이들의 두뇌 추리 미션이 숨가쁘게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타임아웃’은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방송인 오현민, 카레이서 유경욱, 배우 송원석이 각종 '탈 것'을 가지고 펼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로 각각의 출연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동수단을 가지고 주어진 시간이 제로가 되기 전에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 승리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XTM에서 방송된다
기사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5&aid=000041857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울사는 남자 멋진 남자 입니다 열활 할께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6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38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165
43795 [걸그룹] 섹쉬한 그녀들 (4) heavensdoor 02-19 2658
43794 [걸그룹] 새벽을 달리는 여자친구.swf (20) 써리원 02-19 2283
43793 [방송] 프로듀스101 소속사 없는데 거론들이 있는 연습생 (10) 아마란쓰 02-19 5095
43792 [걸그룹] 레드벨벳 조웬슬 화장끼 없는 모습 (3) 쁘힝 02-19 2472
43791 [방송] 진사 여군특집 군복 및 쌩얼 모습 공개 (24) 아마란쓰 02-19 3219
43790 [배우] [BGM]어제(18일) 해투 나온 보니하니의 이수민♥ (6) 덕후의순정 02-19 2792
43789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일본팬과 대화 (한글자막) (22) 꿀꾸라 02-19 6053
43788 [걸그룹] [앨범]포미닛 the 7th mini Act.7 (2) 얼향 02-19 913
43787 [방송] 악마와 계약한 101명의 노예들, 그들의 운명은.. (17) 쁘힝 02-19 2746
43786 [정보] [지니뮤직+ jyp] 공채오디션 참가자대상 12기 오디션… (5) 조지아나 02-19 1822
43785 [잡담] 근데 YG는 신인걸그룹 안나오나요? (9) 스크래치 02-19 3345
43784 [잡담] 잘못된 정보로 지웁니다 (5) 잡덕만세 02-19 916
43783 [걸그룹] [MV] 식스밤(sixbomb) -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MV (6) 간질간질 02-19 1192
43782 [방송] 프로듀스101 선공개 몰래카메라 (발암) (18) heavensdoor 02-19 4472
43781 [미국] 코난 근황 (4) 로적성해 02-19 2341
43780 [방송] XTM M16 미리보기 - 사나이들의 지상 최대 난제.swf 황태자임 02-19 1097
43779 [걸그룹] 러블리즈 팬이만든 활동영상 모음.jpg (7) 깜찍무무 02-19 1085
43778 [걸그룹] [영상] 레인보우 - WHOO [안무연습ver.] 휴가가고파 02-19 849
43777 [잡담] 프로듀서 101은 일본 AKB48(걸그룹)총선을 연상케 하… (33) 조지아나 02-19 3739
43776 [방송] 프로듀스 101은 11명의 걸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이죠 (8) 아마란쓰 02-19 1515
43775 [보이그룹] 빅브레인, 신곡 'NO-YEs' 티저영상 공개..믿고… 황태자임 02-19 899
43774 [걸그룹] 라붐, ‘아로아로’ 10주 활동 끝 “재밌었던 긴 여… (3) 아리아나 02-19 1036
43773 [걸그룹] 돌진하는 레인보우 재경 (9) 아안녕 02-19 2159
43772 [정보] SM, 중국(북경,상해) 자체 법인 설립 (5) 쁘힝 02-19 2630
43771 [걸그룹] 프로듀스101 장근석손키스에 대한 연습생들의 반응 (1) 현실부정자 02-19 2982
 <  5551  5552  5553  5554  5555  5556  5557  5558  5559  5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