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의 방에서 거대한 모형 칼이 발견. 10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에서는 방송인 예정화의 방을 두꺼비 군단이 99만원 이하의 예산으로 새롭게 변신시키는 모습.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 온 예정화의 방을 살펴봤다. 김구라는 방바닥에서 큰 칼을 발견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예정화는 “스티로폼 호신용 모형 칼” 이라며 “여자 혼자 살다보니까 누가 벨을 누르면 들고 나간다” 혼자 사는 여자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예정화는 “가끔 안마용으로도 쓴다”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