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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6 19:01
[방송] TVN 3년간 드라마 목록들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2,688  

TV.jpg

TV1.jpg

TVN.jpg


엄청난 성공작이랄께 많지는 않지만 나름 고르게 잘 나와서 개망도 없었던거 같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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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다시마 15-12-26 19:26
   
공중파보다 훨 나은듯...
빨간사과 15-12-26 19:54
   
나인 같은 드라마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다...
할게없음 15-12-26 19:59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은 진짜
몽달이 15-12-26 20:47
   
나인은 최고의 명작입니다. 인현왕후의 남자도 수작이고 미생도 수작이고요..
응답 시리즈는 엄청난 히트 쳤고.. 성적 아주 좋죠 케이블이라 사랑만 주구장창 하지도 않고요.
좀더 지상파보다 자유로워서 인기가 많죠.
지상파는 주부들 때문에 러브라인구도 없으면 아예 내보내질 않죠 .
자그네브 15-12-26 20:50
   
엄청난 성공이죠.
케이블TV의 드라마는 시청률 2% 넘으면 대박이라고 하는데
지상파와 시청률경쟁 하고 있으니 대단한거죠...
marsVe 15-12-26 21:09
   
그래서 그런지 TVN이 배때기가 불러서 공중파처럼 시청률 저조하다싶으면 조기종영시키는 ..-_-; 몇몇개가 시청률 잘나오니까 모든 드라마가 그정도로 잘나와야 되는걸로 착각하는듯
크리스탈과 15-12-26 21:25
   
나인이 최고죠
그담이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오나귀 정도 ㅋ
누런봉다리 15-12-26 21:29
   
진짜 ㅋㅋㅋ 공중파들 긴장해야지 ㅋㅋㅋㅋㅋ
흑설탕 15-12-26 22:23
   
인남을 즐겨보신 분이라면.. 최근에 회자되고 있는 "퐁당퐁당love" 를 한번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2회짜리 단막극인데 인남 본방을 보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거의 3년만에 다시금 느끼게 해 준 작품이었습니다.
짜임새있게 만들어진 수많은 복선들과 복선의 회수의 짜릿함, 현대말투를 사극에서 사용하는데도 위화감이 크게 들지 않는 교묘한 연출, 곳곳에 숨어있는 유쾌한 패러디, 극의 내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들까지...
.
인남이 그 제목때문에 받았던 선입견처럼 제목이 '퐁당퐁당love' 라서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봤다가 뒤늦게 깜짝 놀라는 사람이 좀 많아서 요새 많이 회자되고 있지요.
그런 점마저 처음 인남을 만났을 때의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입니다.
축빠에용 15-12-26 22:37
   
공중파 뺨때리게 좋네요. ㅋㅋㅋ  소재부터 신선하네
핫자바 15-12-26 22:44
   
지상파에 나오는 드라마 보다 훨씬 퀼리티 있다고 생각합니다.
탱귤 15-12-26 22:46
   
주옥같은 명작들이 많네요
흔하지 않아서 더 주목받는거 같아요
러블리즈 15-12-26 23:15
   
진짜 공중파 드라마보다 낫네요 ㄷㄷㄷ
외계생명체 15-12-26 23:56
   
공중파 드라마만 보면 우리나라 정서가 이상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죠 ㅋ

재벌, 결혼, 시월드, 출생의 비밀, 싸움, 갈등, 악역밖에 없음.
몇몇 작품에서는 작가의 가치관도 극혐..
cypher1004 15-12-27 02:16
   
이정도면 tvn 드라마 작가들 평생 연금 줘야함...
살타고 15-12-27 03:10
   
취향저격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눈부신 역작들이네요
의느님 15-12-27 03:20
   
엄청난 성공작 많은데요..ㄷㄷ
요새 채널수가 몇갠데..
멍아 15-12-27 03:31
   
실력있는 작가들이 많은데 공중파에선  인맥없이는 안되는게 현실이라
지미페이지 15-12-27 08:45
   
인현왕후의 남자는 좋았는데
나인은 과대평가라고 생각하고,
호구의 사랑은 너무 과소 평가 받았네요.
얼음인형 15-12-27 10:54
   
아홉수 소년이 정말 과소 평가 받았죠.

개인적으로 유다인씨가 이상형이라 챙겨봤던 드라마인데 한동안 오정세씨의 엄청난 연기에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김영광 경수진씨도 나오는데 경수진씨가 나온 작품 중에선 가장 예쁘게 나왔다고 확신합니다. 왜 그렇게들 좋아하는지 이 작품보면 누구나 단 번에 공감하실만큼이요. 물론 육성재 박초롱씨도 나오는데 드라마 캐릭터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연기도 좋았습니다.

아홉수소년 OST는 여기 모든 작품 중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OST로 수록된 곡 외에 배경음악으로 쓰인 많은 인디음악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쓰였습니다. 물론 개취일 수도 있으나 일단 드라마와 함께 들으셨다면 무조건 다시 찾게 될 겁니다 100%.
ZeGa 15-12-27 13:04
   
인현왕후의 남자가 1위 오나귀 2위 고교처세왕 3위
특히 인현왕후의 남자는 여성들이 엄청시리 좋아하던디..
박존파 15-12-27 13:25
   
좋은 드라마 많네요
갠적으론 나인 작가의 후속작인 삼총사도 재미있게 봤는데...
알렉상드로 뒤마의 삼총사를 조선판으로 각색한 퓨전 사극인지라 호불호가 확 갈리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었고 소재도 독특해서 취향만 맞으면 꽤 재미있게 볼수 있는 드라마였지만 동시간대 경쟁작이었던 왔다 장보리의 파워가 너무 쌨고
또 드라마 포지션도 좀 어중간 했던 것이 차라리 초반 분위기처럼 아에 픽션 분위기로 방향을 잡아 갔으면 차라리 더 재미있었을텐데...
회차를 거듭할 수록 어중간하게 정통 사극 흉내를 내기 시작하면서 말 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드라마가 되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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