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만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섭외이긴 한데...
지상파 예능국 파워를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납득이 가는 섭외이기도 하죠
일종의 인사성 출연..
아마 앞으로 다른 방송사들도 비슷한 인사성 출연을 할 가능성이 높음
아무리 쯔위가 요즘 핫하지만 그래도 저 바닥에서는 아직 신인중에 신인이니까요
방송가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그리고 저 프로가 주로 중장년층이 보는 프로다보니 쯔위가 젊은층에 비해 중장년층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도 감안한 중장년층에 얼굴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인 계산도 분명히 포함된 것일테고요
따라서 JYP가 뻘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탑으로 가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일종의 엘리트 코스를 제대로 밟아 주고 있는 거라 보이네요
탑이 되려면 인지도가 어느 한세대에만 치우쳐선 불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