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터넷 미디어 포탈인 JUKSY는 쯔위 사과 동영상이 올라온 직후, 이사회를 소집하여 타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쯔위를 데려올 방안을 모색했다고 합니다. 사모펀드로 1억 대만 달러(한화 36억원)를 조성하여 JYP에게 제시해서 쯔위를 대만에 돌려달라고 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이미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중화의 빛'으로 불린 쯔위가 그 가격으로 갈리도 없으려니와 '앞으로 쯔위 가족과 쯔위에게 악플을 달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중국 공산당의 엄포도 있어서 가치 상승일텐데 그저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