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1-16 13:14
[미국] 미드 24시, 리부트형식의 스핀오프(?)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2,799  


After the 24: Live Another Day event series, which extended the original series with another chapter featuring Jack Bauer & Co., Fox is going for a full reboot with 24: Legacy, a new ongoing series with all-new characters. Fox has given a pilot order to the project, from the 24 trio of Howard Gordon, Manny Coto and Evan Katz, which has Brian Grazer as executive producer. Original star Kiefer Sutherland is not expected to reprise his role as Bauer or be creatively involved in the project.

오리지널 시리즈를 연장하여 잭 바우어와 동료들의 새로운 챕터를 선보였던 [24 : Live Another Day] 가 종영된 이후,

이제 폭스는 [24 : 레거시]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을 투입하여 이 시리즈를 리부트한다. 브라이언 그라저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고 하워드 고든, 매니 코토, 그리고 에반 크래츠로 구성된 [24] 삼인방에게 파일럿 프로젝트를 폭스측에서

제작해달라고 주문한 상태이다. 오리지널 스타 배우 키퍼 서덜랜드는 이번 리부트 시리즈에서 잭 바우어역을 다시 맡거나,

다른 경로를 통해사 이 프로젝트에 들어가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he new 24 series will revolve around a military hero’s return to the U.S. and the trouble that follows him back – compelling him to ask CTU for help in saving his life, and stopping what potentially could be one of the largest-scale terror attacks on American soil. I hear the twentysomething man, Eric Carter, was conceived as an African American, and the actors considered and approached for the part so far all have been black. Depending on how the casting process goes, I hear the character’s ethnicity could change but he will remain diverse. The female lead is a woman with a long history at the agency, a former head of CTU. 24: Legacy which retains the original’s real-time format with split screens and complex interweaving storylines, each episode representing one hour of an eventful day. Stephen Hopkins, who directed the original 24 pilots, is on board to direct the 24: Legacy.

새로운 [24] 시리즈는 한 전역 영웅이 미국으로 복귀하지만 자신의 뒤를 노리는 위협때문에, 그로 하여금 CTU 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이것이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거대한 테러 음모로 발전한다는 식의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미국계 아프리칸 이십대 에릭 카터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데, 때문에 지금까지 제작진에 접촉한

배우들과 고려 대상은 모두 흑인이라고 한다. 캐스팅 작업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달려있지만, 들리는 바에 의하면 캐릭터의 출신이 바뀔 수

있지만 다양하게 고려중이라고 한다. 여성 주인공으로는 전직 CTU 리더 출신으로, 이 에이전시와 오랜 기간동안 히스토리를 가진

캐릭터가 나온다고 전해진다. [24 : 레거시] 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같은 리얼 타임 형식을 가져가고 화면을 나누는 기법과 복잡한

이야기 구조들을 섞어가는 것도 그대로 가져간다. 하루동안의 일을 1시간씩 반영하는 것도 그대로 간다.

오리지널 [24] 시리즈를 감독했던 스티븐 홉킨스가 이번에도 디렉터 자격으로 합류한다.

 

There will likely be mentions of former CTU members from the original 24 series, including with photos, but there are no plans for any to have ongoing presence on the new series.

오리지널 [24] 시리즈의 CTU 멤버들이 다시 나온다는 언급도 있긴하지만, 새로운 시리즈의 제작 과정에서는 아직 어떠한

반응도 없다고 한다.



출처 루뤼웹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해맑군 16-01-16 18:13
   
오~

쿵쾅~ 쿵쾅~ 시간표시음이 아직도 귀에서 들리는거 같네요.

보신분들은 아실듯.
ghkdi 16-01-16 20:42
   
작년에 간만에 나왔는데 개인적으론 뭐 그럭저럭 보긴했는데 바우어몸값이 워낙 비싸져서 그시청률로 다음시즌 가긴 힘들꺼 같긴하던데.. 소재가 시즌10까지 오면서 본토에 화생방공격 핵공격 핵폭팔 대통령까지 악당을 만들고 대통령암살에 퇴임대통령까지 암살 거기에 미국대통령도 모자라 러시아대통령까지 같이 묶어서 보내고 중간에 중국까지.. 더이상 나올 테러가 있을까요..
marsVe 16-01-16 22:37
   
키퍼서덜랜드만이 소화할수 있는 미드임. 개인적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ㅜ 요즘 볼 미드가 없음
ultrakiki 16-01-17 01:05
   
JB 없으면 무슨재미로...
아안녕 16-01-17 04:12
   
내부의 트롤러가 더 무서웠던 드라마
 
 
Total 182,67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36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144
43944 [방송] 8억 클릭 태양의 후예, 대륙을 데우는 태양열 스크레치 02-25 2909
43943 [잡담] 표절 표절 오래가네요 ㅋ (9) 가락신 02-25 1771
43942 [잡담] 플레디스 주결경이란 아이 (2) 가락신 02-25 2171
43941 [잡담] 표절은 양심에 맞기는 겁니다. (6) 맴매맞자 02-25 2044
43940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 10덕 모음영상2(feat.챙몰이) (8) 사드후작 02-25 1736
43939 [잡담] 프로듀스101이 AKB48을 따라한 것이 문제가 아닌데 … (13) 머신되자 02-25 2830
43938 [잡담] 요즘 인터넷 분위기.jpg (3) heavensdoor 02-25 2064
43937 [걸그룹] "레드벨벳"…슬기·웬디, 깜짝 생파 (3) 쁘힝 02-25 1571
43936 [잡담] 우주 소녀 처음 봤는데... (12) 리프레쉬 02-25 2234
43935 [잡담] 프로듀서 101 몰아서 4편연속 본 소감. (9) 축빠에용 02-25 1697
43934 [잡담] 프로듀스인가 하는 프로그램 (6) 테미 02-25 1134
43933 [방송] 서브커플에 눈이 더 가는 태양의 후예 휴가가고파 02-25 3193
43932 [걸그룹] [소녀시대] 갤럽 9년연속, 포브스 8년연속 랭크인 (3) 천사파니 02-25 1539
43931 [방송] AKB48표절인 PD101을 그냥 둬야하는지.. (27) 맴매맞자 02-25 2876
43930 [걸그룹] [MV] 레인보우 - 보고 싶다는 그 말도 (Whoo 자켓 메이… (1) 휴가가고파 02-25 892
43929 [걸그룹] [프로듀스101] 영혼리스라 불렸던 수현이는 과연 진… (2) 이슈메이킹 02-25 1813
43928 [기타] “남매 사이야?” B.A.P 대현과 EXID 하니 닮은꼴 (1) 빵보살님 02-25 1385
43927 [보이그룹] 비트윈, ‘팬들과의 함께하는 앨범제작’ 이색 타… 황태자임 02-25 952
43926 [걸그룹] '프로듀스 101' 무서운 인기 콘텐츠파워지수… (8) 스크레치 02-25 1553
43925 [배우] [단독] 류준열, ID 도용해 일베 가입한 네티즌 고소 … (1) 아안녕 02-25 2547
43924 [방송] 텐3가 나올까요? 봄의신화 02-25 983
43923 [영화] 귀향 제대로 사고쳤다..스크린열세도 흥행1위 못막… (6) 쁘힝 02-25 2679
43922 [잡담] 에프엑스 콘서트 일본팬 손글씨 후기 (6) 쁘힝 02-25 1790
43921 [솔로가수] 윤미래, SM스테이션 세번째 주자…첫 외부 가수 참… (10) 얼향 02-25 2423
43920 [방송] [단독] 조세호♥차오루, '우결4' 합류… 대… (18) 얼향 02-25 3118
 <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