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1-16 06:25
[잡담] 제왑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글쓴이 : 시차적관점
조회 : 2,342  


이미 한류를 못마땅해하는 세력이 결합해서 제왑 보이콧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투피엠 미스에이 갓세븐 의 중국 활동이 막힐 위기에서

이건 박진영이 정치분쟁에 휘말리지 않겠다 당분간 중국활동안한다 이걸로 봉합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소속 연예인들과 그 부모들이 가만히 안있어요..

되게 냉정하게 돌아갑니다..

투피엠 박재범사태때도 제왑은 봉합을 원했지만 구성원들이 다른 생각을 한걸로 압니다..

지금 닉쿤 이런 애들도 중국활동을 중심으로 하려고 하고 잭슨 지아 페이 이런 애들 다 중국활동을

중심으로 가져갈 애들인데 박진영이 야 정치문제 말려들지 말고 잠잠해질때까지 당분간 중국활동하지말자

이게 먹히겠나요.. 당장 부모들이 난리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식빵순이 16-01-16 06:32
   
엎질러진 물이긴한데  애초 대응방식을 좀더 빨리잘했으면 한다는소리죠... 박진영  사장이지만  돈맛의 환장하는 사장은 절대아닐겁니다  문화인 예술인일테구요  퍽하면  눈물흘리는 기획사사장 보셨습니까?  다만 대응하는 행보는 낙제점을 주고싶습니다.... 이점을 제가 비판하는겁니다
골룸옵퐈 16-01-16 06:32
   
진짜 비지니스 차원에서만 생각하고 냉정하게 보면 저렇게라도 수습해야겠죠..
중국인 개개인은 미개하고 기피하고픈 놈들이지만 중국이란 나라 자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을 가진
나라가 되었으니 JYP 뿐만이 아니라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기업들 입장에선 어느정도 중국과 타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뭐 자존심이 밥 먹여 주는것도 아니고.
카바티나 16-01-16 06:46
   
정말 막무가내 갑질쩌는 이웃을 두었네요..
그리고 그 아래쪽에는 감히 우리와 비교할 수는 없는 쓰레기언론과 정치인들이 가득하고 언제든 혐한할 준비가 되어있는 나라도 있고..괜히 엮였어...
러키가이 16-01-16 06:48
   
JYP 와 LG 는 일하는 영역이 다르지만;;;

음악으로 승부할려고 하고 기술로 승부할려고 하는 스타일은 비슷

포장술이나 광고 크리에이티브 등은 평균 이하라는 ;;;
아무로레이 16-01-16 08:45
   
소속사가 무슨 고등학교인가요;;;  애들 부모가 학부형인가요;;;
소속사와 가수는 결국 갑과 을입니다.    을의 부모들이 나설것이다??
저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씩 16-01-16 09:00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정말 ㅈㄹ 같이 엮겼습니다.. 그리고 처음은 소속사가 갑이지만 2pm정도면 가수가 갑아닐까요?? 제왑의 매출의 태반을 차지하는 그룹인데요
빨간사과 16-01-16 09:55
   
대만이 어그로 시전 제대로 했어요
그 덫에 걸리니 갑자기 산 멧돼지 출몰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이 상황에 과연 살 수 있을지..
티오 16-01-16 09:55
   
이번일로 한국인들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박존파 16-01-16 10:35
   
무슨 매니지먼트 사업이 학원도 아니고
부모들이 왈가왈부해서 업무가 안될 기업이라면 그건 기업이 아니라 학교죠 ㅋ
우다럄 16-01-16 11:34
   
대만 연예인들 관례 같은거더군요
쯔위도 언제가는 격을 일이었는데
빨리온것뿐
세상의빛 16-01-16 13:43
   
소속사 타 다른 가수들도 같이 영향을 받으니깐 죄가 있든 없든 대표자로서 숙이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였다 생각합니다
당장 중국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기업중에서 모델을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올정도 인데
단지 쯔위나 트와이스만 영향을 받는 일이라면 대처가 달랐으리라 봅니다만 그게 아닌니 어쩔수 없이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리라 보네요

막말로 제왑 소속사 스케줄이나 방송을 다 박진영이 관리하는것도 아닐텐데 박진영이 욕먹는것 자체도
좀 웃기네요
machine 16-01-16 14:25
   
팬들이 보는 소속사나 사장은 항상 나쁜놈이죠.
인과관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가 받들어모시는 연예인님을 힘들게 하는 존재일 뿐.
진짜 박진영도 불쌍하네요. 무슨 애를 사지로 내몬 쓰레기취급을 하니...
뭐 아이돌 팬들이 어리기때문에 수준이 높길 기대하는 건 무리겠지만요
콜라통 16-01-16 14:56
   
지금의 상황이 정말 빡치네요. 정말 엮이기 싫은 나라들...
브리츠 16-01-16 17:58
   
중국 민족성이 엄청 체면 체리는 민족인데 거기에 공산당 천하니
최소한 그들의 체면을 살려주는 제스쳐를 보내야 겠죠
천하의 미국기업의 잣대로도 공산당에 밉보이면 방법이 없는뎅
쯔위뿐 아니라 다른 소속사 연예인을 위해서라도 그런 선택은 어찌 보면 당연한거죠
 
 
Total 182,5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10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844
43813 [잡담] 프로듀스101이 AKB 베꼈다는 사람들... (19) 귀요미지훈 02-20 3240
43812 [기타] 김연아 여신같은 화이트골드 NEW 화보~ (14) 아틀란티스 02-20 2018
43811 [방송] [프로듀스101] 투표 리셋.gisa + 그룹배틀 비하인드 (4) 베말 02-20 2958
43810 [방송] 프로듀스101 그룹배틀중 제일 인상적이였던팀 (4) heavensdoor 02-20 1761
43809 [걸그룹] 프로듀스 101 TOP11 평가순위 (2.19) (득표수 포함) (27) 스크래치 02-20 2690
43808 [걸그룹] 빅토리아 웨이보 팔로워 2천만 돌파 (7) 쁘힝 02-20 2949
43807 [방송] (브금)프로듀스101 전소미 노래는 잘하지 않나 (27) 덕후의순정 02-20 3215
43806 [배우] 유승호로 시작해서 남궁민으로 끝난 드라마. (7) 에르샤 02-20 1948
43805 [정보] 하이그라운드 Song Camp(영상):에픽하이,이하이,오혁 조지아나 02-20 1428
43804 [걸그룹] 1차 탈락에서 살아남은 프로듀스101 막내.jpg (3) 현실부정자 02-20 5408
43803 [배우] 김유정 최근 비쥬얼. (4) 에르샤 02-20 4481
43802 [걸그룹] 프로듀스101게시판에서 김소혜는 언행불일치라고 (8) 10001 02-20 1903
43801 [걸그룹] "주결경, 비쥬얼1위 등극" 연습생이 뽑았다 정채연 … (38) 스쿨즈건0 02-20 6149
43800 [잡담] 내일 가짜사나이 하는데... (3) 하이1004 02-20 1980
43799 [걸그룹] 트와이스 레드체뚜 화보 (7) nathan 02-20 4508
43798 [방송] 프로듀스 윤채경이 몰카에서 빚더미라고 얘기한 … (15) 아마란쓰 02-20 12334
43797 [잡담] 프로듀스 101 순위 만족스럽네요(스포조심) (16) 키키아 02-20 3726
43796 [걸그룹] 너 작지? (2) 조세물있뉴 02-20 3085
43795 [걸그룹] 섹쉬한 그녀들 (4) heavensdoor 02-19 2657
43794 [걸그룹] 새벽을 달리는 여자친구.swf (20) 써리원 02-19 2283
43793 [방송] 프로듀스101 소속사 없는데 거론들이 있는 연습생 (10) 아마란쓰 02-19 5095
43792 [걸그룹] 레드벨벳 조웬슬 화장끼 없는 모습 (3) 쁘힝 02-19 2470
43791 [방송] 진사 여군특집 군복 및 쌩얼 모습 공개 (24) 아마란쓰 02-19 3218
43790 [배우] [BGM]어제(18일) 해투 나온 보니하니의 이수민♥ (6) 덕후의순정 02-19 2791
43789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일본팬과 대화 (한글자막) (22) 꿀꾸라 02-19 6051
 <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